후기 2/3
"도"는 15세 즈음에 왕위를 이어받게 되고
"우거"를 생산한다.
2대왕 "도"가 BC129년에 사망했다면
우거는 30살 즈음에 왕위를 계승하게 되는 셈이다
우거왕은
국력을 튼튼히 하고
군대를 강력하게 조련한 연후에
선대왕인 위만의 유지를 이어
BC110년경
대대적인 한 공략에 나선다
그러나 뜻밖에도
성공하지 못하고
BC 108년 반대세력에 의해 살해 당하면서
위만조선 3대 86년의 막을 내리게 된다.
비록
준왕과 위만의
한을 공략 하려던 시도가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우거의 북벌이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웅대하고 훌륭했던 포부를 되새기고 탐구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500여년후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후연 회복과
왕검성, 국내성, 졸본성등을 기반으로한 영토확장이 있었으나
이를 유지하지 못하고 다시 탈취 당한 역사를 되새겨야 하는것은
후대에게 끊임없이 상기 시켜주어야할 과제일것이다.
첫댓글 고조선, 광개토대왕시절의 영토만 유지 했어도...................
고조산과 의만조선 조금 정리되는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