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클럽 고명진기자 세미나 후기

[구도자]

80년대 전두환 군사독재를 몸으로 항거했던 기록들.
우국충정 선열들이 목숨 던져 지켜 온 이 민족 이 나라.
그런 우국지사들을 좌파, 빨갱이로 몰아
옥에 가두고, 죽인 친일, 친미파 자칭 보수들.

똥이나 쳐드시라!

고기자님은 현재 영월에서
시니어들의 제2의 인생을 의미있게 만들어 주고,
폐교에 민주화사진박물관을 만들고,
유지들과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세미나 마지막 라클 노인네들에게 한 충고.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사진을 사용하십시요. 자기유희적 사진생활을 버리고-

나도 사실 그 길을 찾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첫 걸음이 올해부터 시작한 '평생교육원 스마트폰 사진교실'
나이드신 어르신들의 삶을 행복하고, 즐겁게 채우고 싶어서다.
마지막 3분의 인물사진이 나의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