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17개 지방자치단체, 한국지역진흥재단이 주체한 " 공동체 정책네트워크' 출범 및 1차회의가
정읍의 송죽마을에 위치한 '다모이야기' 인성복합체험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앙부처 및 지자체 정책담당자 그리고 중간지원조직과 지역의 공동체 분들이 함께한 자리로
현장회의를 통해 향후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과 소통가능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이번 출범식 및 1차회의가 정읍에서 열리게된 계기도 지역의 다양한 공동체활동 및 정책의 방향성에
있어 많은곳에서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있다는 것으로 우리 공동체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창안대회를 통해 발굴된 공동체를 표현한 깃발이 푸른 하늘과 잘 어우러져 나부끼네요^^
행자부 지방행정실장과 송죽마을 어르신들이 모싯잎 세척을 함께 시연했습니다. 송죽마을은 복지공동체로 전국적으로도 모범사례로 유명한 마을공동체 입니다.
공동체 정책네트워크 출범을 알리는 핸드페인팅 모습!!!
앞으로 진행될 열띤토의에 앞서 화기애애한 체험행사??
송죽마을의 사례에 참석하신 많은분들이 진지하게 경청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사례발표후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의가 진행중입니다.
다음날 지역의 우수공동체로 온맘으로를 방문하여 사례를 청취하는 것으로 1박2일의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