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 기술과 교회의 가르침 >>>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fg_kAW1XiHk
- 원자력 발전은 불가피한 것일까요?
- 핵기술은 정말 안전한 것일까요?
- 핵발전소 건립과 가동은 약한 이웃들과 자연을 희생시킨 대가입니다.
- 값싸고 안전하다고 여겨져 온 핵(원자력)기술의 비효율과 위험을
여러 통계와 사례를 통해 알아봅니다.
- 영상은 단계적 탈핵을 선언하고 재생 에너지의 전력생산 비율을 높이고 있는
독일 등 선진국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 우리나라에서도 재생 에너지와 태양광 에너지 사용은 가능한 실천입니다.
- “시대의 징표를 꼼꼼하게 탐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막중한 책임입니다. 어떤 현실은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면 ‘비인간화의 길’로 치달을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되돌리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기쁨, 51항)
제작=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환경소위원회
핵의 나쁜 이미지를 피해 원자력 발전소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핵 발전소...
핵 발전소 기술은 과연 안전한 것인가?
선진국 미국에서 제일 먼저 핵 발전소 사고가 남(1기),
이어 소련의 체르노빌(현재 우크라이나)에서 핵발전소 사고(1기),
일본의 후쿠시마에서 핵 발전소 사고 (4기)....
미국, 소련, 일본...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에서도 사고가 나고 있습니다.
1979년 3월 28일 미국 북동부 펜실베니아주 서스쿼해나 강 가운데 있는 쓰리마일 핵발전소 2호기가 노심 용융돼 사고가 일어났다. 가동을 시작한 지 약 3달만에 사고가 났는데, 응축기와 증기발생기 사이 순환펌프가 작동하지 않은 작은 고장이 원인이었다.
핵연료의 50%가 녹아내렸으며, 원자로건물과 핵발전소 주위가 방사성물질로 오염됐다.
펜실베니아 보건위원 고든 맥러드 박사는
갑상선 기능부전증을 가진 신생아가
사고 전 9개월 동안 9건에서, 사고 후 9개월 내 20건으로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사고로 흘러나온 다량의 요오드131에 갑상선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가톨릭신문 2015년5월3일 참고-
1986년 4월 26일 소련(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는 정전사태가 발생했을 때 비상전력공급체계가 작동하는지 확인하려는 실험을 하다가 일어났다.
기술자들이 실험을 반복하기 위해 비상디젤발전기와의 연결을 끊고 비상냉각장치와 신호체계를 껐는데, 원자로 내 연쇄반응이 촉진돼 노심이 파괴된 것이다.
2005년 ‘체르노빌 포럼’은 보고서를 통해 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4000명에 이른다고 밝혔지만, 이를 비판하는 과학자들이 조사한 TORCH 보고서는 약 3만~6만 명 이상의 암 사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가톨릭신문 2015년 5월 3일 -
체르노빌 사고 관련....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장면이 영상에 잡혔습니다. 체르노빌은 핵사고 과정에서 발생한 광선에 의해 필름들이 타서 폭발 관련 사진들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제1원전 6기 중 30년을 기준으로 30년을 넘은 원전 4기가 모두 폭발됨.
<한국>
월성 1호기 : 1983년 4월 상업운전에 들어감. 2012년 11월 30년의 설계수명을 마침. 그러나 재 가동 중.
고리 1호기 : 1978년 4월에 상업운전을 시작. 2007년 6월 설계 수명 마침. 그러나 재 가동중
한국 원전 사고의 대부분이 고리 1호기에서 일어날 정도로 사고가 잦고, 2012년 2월 완전 정전사고까지 발생한 것이 알려지면서 폐기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네이버 지식백과]
폐기를 주장하는 학자들은 '통상 원자력발전소는 수백만개의 부품과 170km의 배관, 1천700km의 케이블로 구성돼 있어 안전을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며 특히 노후된 핵 발전기들의 가동 중단을 요구하고 있음.
일본 후쿠시마 사고지역....
우리 나라의 핵 발전소의 사고 때문에 중단한 회수 :
1978년부터 2013년 4월까지 핵발전소 사고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된 회수
< 방사능 오염 물질 >
세슘 :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유출되어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방사능 오염 물질은 주로 세슘의 동위원소인 세슘-137인데, 이는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고 핵 반응로나 핵실험에서의 핵 연료 분열
에서 생성된다.
김익중(1960년 ~ )은 대한민국의 의학자이다.[1] 2014년 현재 의과대학 교수이자 탈핵 전문가이다.[2] 강의 기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엮은 책 《한국탈핵》이 '2014 울산 북구의 책'으로 선정되었다.[3]
학력
서울대학교 의학과 졸업
경력
2009년: 경주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2011년: 탈핵에너지교수모임 집행위원회 위원장
2013년 8월 ~: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 반핵의사회 운영위원장
현재 23기의 발전소가 가동 중.
한국 정부는 2035년까지 40기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핵발전소 폭발 사고는 핵발전소 보유수와 비례하여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되고 있다.
(사고 순서) : 미국 -> 구 소련 -> 일본 -> 다음은 어디?
핵 발전소의 밀집도는 현재만으로도 한국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정부는 전기를 소비하게 하기 위해 원가 보다 낮게 전기 요금을 낮추었다.
*. 핵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저렴한 전기 이용료 책정,
그에 따른 무문별한 전기 과소비,
이를 충당하기 위해 또 다시 핵발전소 건설,
이에 따른 순환적 무고한 희생
한전은 전기를 팔수록 손해... 적자는 세금으로 메우고 있다고... 참조 : 인터넷 검색
핵발전 단가 : 사용 후 핵 연료 단가를 처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고,
사고시 보상비도 반영되어 있지 않고...
고준위 폐기물은 10만년 보관해야 방사성 오염 물질이 나오지 않게 된다.
*. 신석기 시대를 1만년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 지금 현재 기술로는 방사성 폐기물을 보관하기 위한 공간으로
잘해야 50년 정도 안깨지는 방을 만들 수 있다고...
*. 방하나 만드는데 드는 돈 1조원, 10만년 보관하려면 이런 방이 2000개 있어야...
한 세대의 편리함으로 10만년간 인간에게 공포가 되는 쓰레기를 만들어내는 일...
핵 마피아들의 거짓말
==> 거짓말 1)
온실 가스가 없는 깨끗한 에너지 : 10만년간 인간을 위협하는 공포의 고준위 중저준위 쓰레기 양산
==> 거짓말 2)
저가의 에너지 : 사용 후 폐기물 처리 단가, 사고 발생시 처리 비용 등을 계산에서 뺀 엉터리 계산
해안가에서 생산한 핵발전의 전기는 소비지인 도시로 송전하기 위해
힘없는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이다.
안전이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치 임을 깨달은 독일, 2022년까지 단계적인 탈핵 선언... 현재 독일 전국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장치 10만개, 태양전지 생산부분 전세계 1위, 태양광 발전으로 창출된 일자리 17만개. 2050년까지 원자력과 화석 연료 0% 재생에너지를 100%로 하기로 계획...
신재생 에너지 정책 : 2012년 자료. OECD 국가 중 최저.
우리나라는 일사량이 풍부한 지역에 있다. 독일은 위도 50도대 국가...
유럽의 대부분이 탈핵으로 전환
약한 이웃 : 자연과 미래의 후손. 자연은 저항할 수 없는 존재. 사람의 중심으로 볼 때 자연은 이용하면 그만이지만 하느님의 것을 훼손하는 일일 수도.... 미래의 자손에게 묻지도 않고 무거운 짐 내지는 폭력을 가하는 것. ==> 핵기술은 교회와 즉 신앙과 양립할 수 없는 기술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루카 10,37)
회칠한 무덤 : 마태오 복음 2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