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5일 19:00
장소 : 광주 전남 학생산악연맹 사무실
참가자 : 김경자 회장님, 오성개 고문님
정득채(막영, 취사)
박헌주(등산철학)
문종국(등산역사)
김영필(등산개론)
정우연(종합등반)
서상진(암벽실기)
김진현(지도차장)
* 전국60km등행대회 참가의 건, 영 호남 합동 원정대 이야기(회장님)
-개회
-회장님 인사말
-등산학교 교육 내용 및 일정
*산악 안전 부분 초빙강사는 ECC 김미경 강사님
*영얌 암장 실내 이용의 건 -> 허락 해주진 않았지만 암묵적 동의
*LNT강의 충북 김영식 강사님
문종국 강사님 : 암벽은 많은 강사가 한다. 등산학교 일정동안 어느 강사님들이 들어오는지 파악해야한다.
*등산역사(4H) -> 등산역사(3H), 산악안전(1H) 새로 추가 중식 후 실시
*종합훈련 : 해가 있을 때는 바위를 하고, 해가 떨어지면 야간산행, 체력약한 인원 따로 운행
지도자과정은 야간에 사자봉? ->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정도로만 하자 위험하지 않게
*등산학교는 트래이닝 센터가 아니라 말 그대로 school의 개념이다. 기본을 가르치면서 산행이 즐거울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확실한 콘셉을 잡고 학교 개념으로 나아가자.
*기분에 충실(야영, 산행, 식량, 복장, 배낭싸기, 텐트치기 등)
*시험지는 담당 강사가 직접 출제 할 수 있게 해야한다.
*사단 법인화 이후 두번째 등산학교지만 딱히 발전성이 없다. 강사들과 등산학교의 체계가 잡혀야한다(정등채 부회장님)
*지도자과정은 별도로 강의
-특별광좌(강의 교수법, 오성개 고문님)
전문강사체제가 되면서 강의내용이 잘 고려되어야 한다.
먼저 수강생들의 수준을 파악해야한다. 이번방식을 고수한다는 것은 수강생의 수준을 파악하지 않는 것.
-> 요즘 학생들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져있는 상태이다.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
많이 양을 가르쳐 주는 것은 결과적으로 남는 것이 없음
등산학교는 단발성 강의이기 때문에 피드백 후 재 강의를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강의를 할 때
디테일하게 잘 준비하여 강의해야함. 알피니즘, 히말라야와 같은 내용을 가치리기 위해선 기초를 잘 다져야함.
목표를 먼저 명시한 뒤 진행 -> 학생들의 지루함을 낮추고, 성취감을 높힐 수 있음
적정한 강의시간을 찾아서 진행 -> 강의시간이 길면 지루하고 기억에 남는 것이없다.
시험 문제는 수업 후 학습 목표에 출제, 강사들은 경험을 한 것을 많이 들려줘야한다. 간적 경험을 할 수 있게
강사가 솔선수범해야함.
이번 등산학교는 훈련장소가 아닌 학교이다. 기본을 다져주는 역할이 되어야한다. 강도 높은 훈려과 높은 언성
거친표현은 지양해야한다. 경어를 사용하고 학생들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것이 중요.
용어 정리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강의 내용이 나오면 각 강사님의 서로의 강의내용을 공유하여 강의 수준을 맞춰야한다.
질문을 계속해서 한다.
가장 중요한 두가지 : 교육생들에게 질문을 많이한다. 경어를 사용해야한다.
-건의사항
-폐회식
강사워크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