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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란 가운데 위로 받음 데살로니가전서 2장 17절~3장 8절 |
동역자(성도)는 서로를 위해 존재합니다. ‘파라칼레오’(2,7절)‘위로하다, 격려하다’는 뜻의 헬라어 이고, '조멘' (8절'살리라') '생명의 호흡'에 해당하는 헬라어입니다.
믿음의 결정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당장 손해가 되는 것 같아도 믿음의 결정은 반드시 아름다운 결과를 낳습니다. 반대로 불신앙적 결정은 당장은 유익을 얻는 것 같지만 반드시 아픈 결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청지기는 하나님께서 삶을 주관하셔서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신다는 것을 확신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때때로 수많은 시험과 환란 가운데서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순간에도 우리가 믿음으로 어려움을 이기는 방법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믿음의 동역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다면 우리는 신앙을 지킴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과 시험, 환란을 기꺼이 위로가운데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내가 먼저 동역자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신앙을 지키는 것, 좁은 길을 간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먼저 다른 사람들을 걱정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동역자들도 나를 돌아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쉽지 않은 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에게 정말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동역자가 있도록 하셨고 동역자들이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나 공동체를 통해 위로를 경험하게 해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동역자를 준비해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첫댓글 (관찰) 1.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를 쓰고 있을 당시에는 디모데가 어디에 있습니까?(6절)
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해석) 2. 바울의 위로받음과 기뻐함을 가장 크게 발견할 수 있는 표현은 무엇입니까?(8절)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적용) 3. 어떻게 하면 환란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 할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동역자들을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동역자들의 성장과 성숙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한 사람은 결코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잔꾀나 재능이 아닌 청지기(성도)들의 힘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힘은 하나님입니다(느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