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권능, 증인(행1:1~11)
하나님은 믿는 우리들이 ‘증인의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증인은 자신이 직접 목격한 사실에 대하여 증언하는 사람이기에 당당합니다.
증인은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되기에 생동감이 넘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한다’고 했습니다. (요1 1:2)
우리가 증인이 되기 위하여서는 2가지가 필요합니다.
먼저는 증언할 내용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들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증언할 힘이 필요합니다.
보고 들은 것이 있지만 용기가 없다면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어떻게 하면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는지 가르쳐 줍니다.
역순으로 읽으면 이렇게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증인으로 살려면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권능을 받으려면 성령이 임해야 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려면 약속 안에 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12:34) 하셨습니다.
약속 안에 찔끔 거해서는 찔끔 말할 것 밖에 없습니다.
충만하게 거해야 성령 충만을 받고, 권능 받아 증인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증인에게는 거칠 것이 없습니다.
모든 한계를 뛰어넘어 복음의 삶을 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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