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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 에베소서 4장 21~24절, |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며 새해 아침을 기대와 설레임으로 맞이합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물건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들도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나름대로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결심들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해 “새롭게 시작”을 함께 살펴볼 것입니다.
1.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새해에 일어날 일들,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 새로운 바램과 희망들 가운데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 낯설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을 굳게 믿고 소망으로 새해를 시작해야 합니다.
2. 새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새해를 맞아 출발하기 전에 진부한 생각과 구태의연한 마음 자세를 버리고 심령을 새롭게 하고, 생각과 사고를 새롭게 하여 새해를 맞아야 합니다. 지난해 가졌던 무거운 마음들을 털어 버리고 새해는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한 해는 새롭게 시작될 것이고, 또한 우리들의 신앙도 진일보하게 될 것입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눅 5:38).
3. 뜻을 바로 정해야 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주신 주님께 무릎을 꿇고 그분의 선한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기뻐하실만한 아름다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뜻을 정하고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들의 한 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새롭고 복된 2018년이 될 것입니다. |
전적으로 새롭게 변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이미 하나님을 주인으로 영접한 우리들에게는 구원 이전과 구원 이후가 확연히 다른 시작은 이루어졌고
다시 0 에서 시작하는 새로움이 아닌 포도나무 가지의 성장과 성숙으로의 변화됨의 새로움(옷을 갈아입는 새로움!)
불안, 염려, 근심, 걱정보다 기대와 소망(설레임)으로 새롭게 시작!
잘못한 것, 실수한 것들은 시편 51편 회개를 통해 (정한 마음, 정직한 영, 성령을 거두지 마시길)구한 다윗처럼 하나님과 회개를 통해 정리되고 난 후 정결한 새마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새롭게 시작! (우리의 죄를 동에서 서가 먼 것처럼 기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또한 잘한 것들도 교만이나 안일함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 하나님나라 일꾼된 자세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통해 정리한 후 하나님과 함께 새롭게 시작!
잠언 16:9 사람이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 계획을 세우는 일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신걸 잊어버리는게 잘못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계획(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은바 된 새옷을 입는)을 세우고 그 계획을 하나님께 맡길때 살아계심, 역사하심, 함께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 복된 2018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청지기가 됩시다!
첫댓글 지난 주일 말씀을 통해서 새로움이란 무조건 새것이라기 보다는 포도나무 가지에서 새싹이 오르듯 성장과 성숙을 의미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뜻을 정함에 있어서 무계획 속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 보다 믿음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야 말로 믿음의 표현임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