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아야 합니다(마태복음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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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 차이를 만듭니다.
떨어지는 사과에 대한 깨달음이 뉴턴에게는 만유인력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끓어오르는 증기에 대한 깨달음이 와트에게는 증기기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들이 세상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깨달았느냐고 물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말씀에 대한 깨달음은 영생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많이 말했어도 깨닫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깨달아야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따르게 되며,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은 보고 들음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마음의 문을 닫고, 귀를 막고, 눈을 감았기 때문이고,(마13:15)
더 나아가 세상의 신이 마음을 혼미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고후4:4)
예수님은 지금도 전도자들을 통하여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계3:20)
기록된 말씀인 성경과 그것을 선포하는 강단을 통하여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이때 듣고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깨달았던 베드로를 향해 네가 복이 있다. 이를 알게 한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마16:17)
이렇듯 사람은 완악하여 깨닫지도, 하나님을 찾지도 않지만(롬3:11)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기만 하면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잠28:5)
그리고 깨닫기만 하면 그것이 차이를 만들고 큰 변화를 불러옵니다.
기회 주실 때에 하나님을 힘써 찾읍시다.
그래서 예비하신 큰 은혜를 받아 누림으로 2018년을 복되게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