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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모험(마19:16~22)
성장, 발전, 승리를 위해서는 모험이 필요합니다.
편하고, 안전한 것만 추구한다면 점점 퇴보하고 말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한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영생을 얻는 법을 알기 원했습니다.
예수님은 계명을 지키라 하셨습니다.
청년은 어렸을 때부터 다 지켜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가진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청년은 많은 재물 때문에 근심하면서 떠나갔습니다.
그는 겉으로는 계명을 지켜왔는지 모르겠지만 실은 재물 우상을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영생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둔 채로 무언가 더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은 내려놓고, 예수님을 붙잡아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가 진정 영생을 원했다면 재물을 놓아야 했습니다.
이렇듯 믿음의 모험이란 내려 놓아야할 것이 있고, 붙잡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9:23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이를 조금 더 쉽게 표현하면 ‘하던 것을 안 하는 것’이고, ‘안 하던 것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하던 것 중에 중단해야할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예수님을 위하여 안 하던 것 중에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모험을 통해 커다란 믿음의 성장이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