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자(베드로전서 5:8~10)
사람의 몸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잘 쉬고, 잠도 푹 자야 합니다.
그러나 정신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운전할 때입니다.
만일 운전대를 잡고 한눈팔면 자신과 다른 이들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특히 졸음운전, 음주운전은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처럼 취급받기도 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넓은 품 안에서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그러나 또한 세상에서는 정신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목표와 방향이 바뀐 사람들입니다.
회개함으로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왜 여전히 방황할까요?
그것은 엄연히 마귀가 우리를 유혹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생각을 파고들어 입을 통해 나타납니다.
1. 차차 마귀: ‘시간이 많이 있으니 다음에’
2. 남도 마귀: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하니까’
3. 쯤이야 마귀: ‘나 하나쯤이야, 이 정도 쯤이야’
4. 때문에 마귀: ‘그것 때문이야, 너 때문이야’
하나님께 붙어 있으면 마귀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틈이 벌어져 떨어져 있으면 이런 유혹들은 마치 사자처럼 덮쳐옵니다.
정신 차리고 깨어있읍시다.
그래서 우리의 소중한 구원과 은혜를 잘 지키고 키워갑시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자.hwp
첫댓글 337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