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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나 주리라(렘29:8~13)
만남은 우리 인생을 좌우합니다.
부모와의 만남, 배우자와의 만남, 좋은 스승과 친구들 모두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보다 중요한 만남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영생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믿음의 위인들이 하나님을 만나서 삶이 변했습니다.
위험에서 건짐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어찌 할지 모를 방황의 길에서 분명한 길로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분명히 우리를 만나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닌 평안이며, 미래에 희망을 주시는 것입니다.
문제는 가짜가 많다는 것입니다.
본문에도 점쟁이, 꿈쟁이, 예언자들의 미혹의 소리가 나옵니다.
이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사욕을 좇는 스승을 찾고, 경건을 이익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이들이 많으리라고 말씀합니다.
나의 욕심에 치우치면 하나님 음성은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듣고 순종하려는 마음으로 찾으면 만나게 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온 마음으로 구하고, 찾으면 만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만나서 일생일대의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