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의 축복! 신명기 33장 25절 |
오늘 성경본문은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12지파를 축복합니다. 그 가운데 마지막 지파인 아셀 지파를 축복 하는 내용입니다. 모세는 평생을 통해 하나님을 늘 체험하며 하나님께 헌신한 종입니다.
이런 축복의 광경이 성경 여러 곳에(창세기 9장 노아의 축복, 창세기 27장 이삭의 축복, 창세기 49장 야곱의 축복) 나옵니다. 이런 축복 속에는 기도와 바램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자식들과 지파들을 향한 바램을 "하나님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이들에게 복을 주시옵소서"기도드립니다. 또한 백성들에게 단순한 기도만이 아니라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분명히 알고 너희들의 신앙의 목표로 삼아 이러한 은혜를 받도록 힘쓰라"고 알려 주고 그렇게 할때 가나안 땅을 주시고, 그렇게 될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25절 말씀에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라고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을 말해줍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인간의 힘이나 능력이 아니라 변함없이 함께하시며 모든 것이 그날그날 도와주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 것임을 믿고 순종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믿고 따를 때 그 은혜가 우리에게 돌보심과 책임져 주심으로 우리가 사는 날 동안 능력이 되시고, 은혜가 되시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그저 하루, 한 달, 일 년이 아닙니다. 사는 날 동안 끝까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능력이 되어 주셔서 튼튼하고 안전하도록 역사해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사는 날을 따라 평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약속대로 믿고 순종(실천)하는 청지기 모두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의 역사로 연결되는 축복이 함께 할 줄로 믿습니다. |
첫댓글 1. (관찰) 하나님의 축복에 어떠한 내용이 담겨져 있을까요?
2. (해석)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는 축복에 대한 우리의 반응과 소감들을 기억해보면서 가장 먼저 나누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요?
3. (적용) 하나님의 축복과 가치에 연결되는 청지기들이 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