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에도 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산속의 진달래 다음으로 오는 꽃은 산벚꽃입니다.
개화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야간 기온은 아직 영상 1도까지 떨어집니다.
오늘 오후에 매점앞 지역 콘크리트 작업을 했습니다.
화장실 앞까지 1차로 하고, 다음주에 다시 나머지 반을 작업합니다. 내일까지는 차량의 통행이 좀 힘들지만 통행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진의 량이 부족합니다.
화도의 개화기에는 메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주간낚시를 즐기셨습니다.
바람이 좀 불지만 훈풍을 타고 안고 하는 곳인 제방에서 붕어들의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단골 손님께서는 제방에서 30수를 하셨고 그 중 월척을 10여수나 하셨습니다.
현재의 수위를 5cm 정도 상승시켰습니다. 앞으로 10cm정도 더 상승할 예정입니다.
야간낚시를 직접 해 본결과 시간당 2수 이상의 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4월 방류는 일요일 오전에 500kg의 국내 양식산 잡종 붕어를 반입합니다.
첫댓글 와.. 드디어 포장이 되는군여..^^
몇전을 깔으신거죠.. 두껍게 하시네요.. 여튼 점점 좋아지는 환경조성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