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어 500kg을 방류하니 주간낚시 난리가 아닙니다. 금년도 향어방류의 마지막일 것으로 보입니다. 중류권부터 처지기 시작했고, 하류권은 좀 늦은 시간부터 입질을 줍니다.
모처럼 찐한 연속적인 손맛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류권의 긴 대가 붕어를 불러들이고, 짧은 대는 향어들이 차지한 듯합니다.
그래도 붕어가 같이 등장해 주는 것을 보면 즐거운 일입니다.
오늘 야간낙시 전 지역에서 즐겁게 인사합니다.
맘껏 가을을 즐겨보세요.
단풍이 들기시작합니다.
첫댓글 7:30쯤 입장하여 8시경 2~3캐스팅만에 예민하게 채비한 목줄 팡팡 다 터지고 짧은 합사목줄로 변경하여 연달아 4,5짜 향어 3마리 연달아 제압하려니 초장부터 힘 다빠져 30여분 쉬다했네요.. 잘 놀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밥 먹으란 방송좀 줄여주세요. 밥시킨 사람에게 전화로 해주면 되잖나요? 낚시에 빠져 지내다보면 매우 신경쓰이더만요. 고요함 즐기러갔는데 밥밥 소리에 고요함이 깨져버려 아쉽더군요)
주의를 줬는데 집중시간에 중첩되는걸 방지하려다 보니 지나쳤음을 사과합니다. 식사를 개별문자로 보내는건 100건이 넘는걸 불가능합니다.다른 합리적 방안을 연구해 자연스런 화도가 밥장사 화도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고민입니다.뭐가 합리적인지 연구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고민중이었습니다. 손님을위한 방송도 듣는분은 공해입니다. 그래서 식당의 체계를 바꿀 내부구조를 개선준비하고있습니다.
화도는 3번가보았습니만 서울인근에 이만한 낚시터가 없네요^^ 단지아쉬운것은 주말에 두칸반님 촬영왔다는데 많은낚시터에서 촬영해봤을텐데 챙피합디다! 술먹고 고성방가 라이트비춰대고 차로 질주해들어와 먼지날리고 우량손님 떨어질까 걱정됩니다
방송드렸듯이 방가로는 부대시설로 편의를 드리려했지만... 역시 고민입니다.이달까지 운영하고 시설을 완전폐지합니다.철거합니다.그동안 잘 협조해주신여러분께 죄송합니다. 가족좌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군요.
첫댓글 7:30쯤 입장하여 8시경 2~3캐스팅만에 예민하게 채비한 목줄 팡팡 다 터지고 짧은 합사목줄로 변경하여 연달아 4,5짜 향어 3마리 연달아 제압하려니 초장부터 힘 다빠져 30여분 쉬다했네요.. 잘 놀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밥 먹으란 방송좀 줄여주세요. 밥시킨 사람에게 전화로 해주면 되잖나요? 낚시에 빠져 지내다보면 매우 신경쓰이더만요. 고요함 즐기러갔는데 밥밥 소리에 고요함이 깨져버려 아쉽더군요)
주의를 줬는데 집중시간에 중첩되는걸 방지하려다 보니 지나쳤음을 사과합니다. 식사를 개별문자로 보내는건 100건이 넘는걸 불가능합니다.다른 합리적 방안을 연구해 자연스런 화도가 밥장사 화도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고민입니다.뭐가 합리적인지 연구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고민중이었습니다. 손님을위한 방송도 듣는분은 공해입니다. 그래서 식당의 체계를 바꿀 내부구조를 개선준비하고있습니다.
화도는 3번가보았습니만 서울인근에 이만한 낚시터가 없네요^^ 단지아쉬운것은 주말에 두칸반님 촬영왔다는데 많은낚시터에서 촬영해봤을텐데 챙피합디다! 술먹고 고성방가 라이트비춰대고 차로 질주해들어와 먼지날리고 우량손님 떨어질까 걱정됩니다
방송드렸듯이 방가로는 부대시설로 편의를 드리려했지만... 역시 고민입니다.이달까지 운영하고 시설을 완전폐지합니다.철거합니다.그동안 잘 협조해주신여러분께 죄송합니다. 가족좌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