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제가 본 중학생이하의 낚시인중 유찬이가 제일 잘 하는 낚시인이라 할 수 있다.
요즘 전국노래자랑에서 등장하는 어린아이 못지않은 낚시인입니다.
바닥올림낚시는 그렇게 쉬운 낚시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찬이는 이미 전문낚시인을 능가할 정도입니다.
이 겨울에서 , 한 여름에도 자신의 에버리지를 두 자릿수로 유질할 정도의 정교한 낚시를 구사합니다. 정말 제가 본 어린이 중에는 최고의 조사입니다.
놀랍습니다.
우리 낚시계가 발전한다면 이런 어린이들을 발굴해서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영하 6도의 낚시에서 오늘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대물 향어와 34급 토종붕어를 낚아 올렸습니다.
아버지의 도움이 있다하지만 정말 대단한 실력입니다.
그림에 나오는 담배는 유찬이가 피운게 절대 아닙니다. NEVER!!!
첫댓글 사장님의 이론글을 열독한 덕분입니다
많은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