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송어가 1.2톤 이상없이 도착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다리던 송어입니다.
씨알은 너무 크지 않은 중간급으로 선정했습니다. 약간 큰 것도 일부 있습니다.
상류지역 본탕에 방류하고, 150kg을 최상류 지역에 넣었습니다.
자 이제 시작입니다.
수위는 만수위에 20cm상승한 높이입니다.
아침 6시 해 뜨면 볼 일이 있으실 겁니다.
펄쩍 튀는 모습이 적정수온이라 판단합니다.
주의 하실 것은 바닥에서 긁는다고 열심히 2일동안 했지만 알 수 없습니다.
몇일 지나면 안보이던 것들이 나오죠. 계속 제거해야합니다.
오늘 하늘이 참 좋습니다.
송어들에게 축북을 내리는것 같습니다.
현재 상류 수온 17,9도입니다.
토요일 12시경 송어 1.2톤이 2차로 방류됩니다.
첫댓글 아 좋네요 ㅎㅎㅎ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중간 사이즈 송어들이 힘이 어찌나 좋은지
손맛 제대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