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들어 송어의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올해는 경험을 근거로 철저하게 계획운영을 하겠습니다. 기대치를 높여 보겠습니다.
대낚시가 겨울에도 진행되어 전체적인 낚시로 지나치게 혼잡한 행사는 하지 않습니다.
손맛 즐김낚시로 운영합니다.
10월 8일부터 낚시가능하십니다.
1. 시설부분
상류지역을 조금 더 확보해 초심자들과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더 크게 만들겠습니다.
상류지역의 준설을 실시해 수심을 깊게 만들겠습니다.
좌대도 상류까지 연결해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2. 송어관리 부분
1차 대방류를 10월 7일에 1톤 200 방류합니다.
2차 대방류를 10월 10일에 1톤 200 방류합니다.
가두리에 500을 보관하여 수시방류 들어갑니다.
상황에 따라 수량을 증량할 수 있습니다.
3. 행사부분
10월 11일(일요일)개장 행사입니다.
행사는 약식으로 즐기는 정도로 하겠습니다.
대회상금은 없으며 행운상품을 준비하겠습니다.
점심식사는 대접합니다.
기타 상세한 운영규정은 추후 강하게 공지하겠습니다.
첫댓글 태풍에,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이번시즌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지난시즌 상류그물이 좀더 상류로 올라감으로
콧구멍다리까지 낚시가 가능했었는데요
상류가 큰바위도 있고 새물도 나와 송어들이 지내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번 계획을 보니 송어 상류쏠림현상이 더 심화될것 같은 걱정이 생기네요
뭐 송어만 쏠린다면 문제가 덜하겠지만
콧구멍다리 통행로 낚시
위험한 절벽낚시
쏠림으로 인한 안전사고및 불화등
경험이 있으셔서 고민하여 생긴 결정이시겠지만
여러 방향으로 판단하셔서 좀더 현명한 방법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낚시인들은 자유인이고, 루어인들은 움직이는 자유인이라 참 힘이 듭니다. 다 다른 경우로 조건을 이야기합니다. 관리자는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아예 욕먹을 각오로 하면 또다른 이들은 불만이 팽배하고 다른 이유를 걸면서 이죽댑니다. 우짤까요, 어찌 하오리까?
수고가 많으십니다
송어사이즈를 예년보다 조금 적은 사이즈는 안될까요?
송어 힘도 좋은데
사이즈가 커서 루어 털리는 경우가 있어서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대됩니다^^
시즌초에는 송어가 새물유입구로 몰리기때문에 낚시하시는 분들도 몰릴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불미스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서로 노력하고 이해하는 마음이중요하지 안을까 십네요
합리적인 대안을 찾겠습니다.
수위를 더 올리겠습니다.
수고 하십니다 실제 낚시는 언제부터 가능한지요 작년에는 개장전에 가능했던걸로 아는데요
앞의 글에 이미 공지해 드렸습니다. 8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석 잘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올해도 10회권 하나요?
제도는 자꾸 바꾸는게 좋지 않습니다. 하고있습니다.
야간 낚시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전년과 같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