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 2월에는 750반, 3월에는 올패스 수업을 들었던 술해기 학생입니다! 선생님 덕에 드디어 900점을 넘게 되었습니다.
토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첫 날 수업의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초, 중, 고를 다니며 배워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영어였습니다. 무엇보다, 살면서 이렇게 흡입력 있는 수업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와 동시에 토익을 쉽게 봤던 제가 후회스러워졌었죠..
그날부터 선생님의 수업과 풀이방식을 믿고, 하라고 하신 대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RC는 마킹치기, 주어 잘 보기, 문장구조 파악하기, 동사 찾기, 13가지 팩트체크, LC는 A,B,C 사용법, 답변패턴 파악, 주어파악, 대화자의 관계 파악, 시간 끌지 말고 찍고 내려오기 등 모든 걸 말이죠..)
이미 영어를 어느 정도 해온 분이라면 이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이 방법을 체화하니 확실히 문제 풀이에 부담이 줄어들고 몸도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저는 750반 수업을 통해 토익 기본기를 꽉 잡고 올패스반을 들으니 문제 풀이에서 확실히 도움되는 걸 느꼈습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관심, 쌤의 열정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첫 수업 듣는 순간부터 알 수 있습니다. 특강 날 거의 6시간 동안 수업을 하시고도 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걸 저는 봤습니다...
김철홍 선생님은 ‘대충 이래서 이런 거야~’가 아니라 항상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더 든든했습니다. 항상 채찍만 주시고 당근은 (거의) 안 주셨던 선생님..늘 맞는 말만 하셨던 선생님,,영어를 바라보는 시각 뿐만 아니라 태도, 예의, 나쁜 습관, 자세를 포함한 모든 면에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선생님 같은 어른에게서 토익을 배울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덕에 ‘복 합 명 사’는 안 쓰게 됐어요ㅎㅎ쌤 최고 industrial com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