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를 배 뒤부분 난간에 설치했다 .
삼각대로 세우려 했는데 목포 > 제주 행 배편은 속도가 빠를고 바람이 강해서 삼각대의 한쪽다리를 빼고 2쪽을 난간에
부착하고 전기테이프로 감아서 고정했다 . 레디얼은 대충 늘어뜨리고. 지금은 추자 > 완도 가는 배 !
참고 : 제주가는 배는 평균 42~45km/h의 속도이고 제주 > 추자 배는 35 ~38km 정도 (순간 측정한 것임)
배시간 1시간여를 남겨두고 섬에 있는 부두가에서 수직 시계낚시를 했다
바다의 바닥이 보이므로 눈으로 보고 잽싸게 낚어채기 낚시 ㅎㅎㅎ 망상어라 한다
용치놀래미 2마리 추자도
용치놀래미와 우럭 이 함께 걸렸다 시계낚시법으로 ㅎㅎ 추자도
통영 > 욕지도 카페리 - 통영항
씨스타쿠르즈는 연통이 2개 있다 그 연통과 연통사이의 넓은 공간의 난간대에 안테나를 설치하고 열심히 교신했다
교신하랴 동영상 촬영하랴 바쁘다 바뻐
SWR을 측정하고 안테나로 달려가고 제주 > 추자도
70년대 체력장 하듯이 10m 정도 거리를 왔다리 갔다리 했다 (체력장 왕복달리기는 20m)
안테나와 안테나 아나라이저(swr측정기)가 있는 장소까지 제주 > 추자도
이제 swr 안정화 확인 제주 > 추자도
시스타 쿠르즈 목포 > 제주
시스타쿠르즈호 비상갑판 에서 swr 측정중 목포 > 제주
로딩코일의 탭위치를 바꾼다 아주 조금씩 한깐 혹은 두칸 2~4mm 정도 목포 > 제주
첫댓글 멋진 생활에 감동입니다^화이팅^^*
감사 합니다 모처럼 섬지방 이곳저곳 다니는 출장이라 교신도 하고 낚시도 하고 출장을 잘 마쳤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겸사 겸사 라고 할까요
기막힌 시간활용이라고 할까요
당연히 틈을보고 활용을 할 수 밖에 없잖아요
덕분에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