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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왜, 대표의 권위를 흔들어대는 봉숭아 학당인가?
20대 대선은 왜, 이렇게 말도 많고, 험한 꼴을 많이 보이는가? 우리의 거대 양당 대표자들을 둘러싼 문제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과연 20대 대통령과 그 팀들이 제대로 나라를 운용해 갈 수 있겠는지? 의문이 일지 않을 수 없다.
후보자들의 가족사들은 더욱더 부끄러운 모습들이다.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네거티브 문제가 아니다. 너무 문제 많은 대상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가? 선거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가?
물론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없는 완벽한 인물을 찾자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한평생 살아오면서 처음부터 대통령 되려고 해서 준비해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 사회를 70년 넘게 간섭해오면서 우리를 필요로 하는 지배자들이 아니라면 말이다.
지금까지 문제 많은 대통령 후보자들, 국민들을 향해서 총을 겨누고 발사하도록 한 전두환을 제외 한 20대의 대선의 후보자들은 국민들에게 대 실망을 안겨주면서 불안전성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
도대체 누구의 장난이란 말인가? 우리나라의 운명의 장난인 것인가? 그만큼 우리 사회에 현재 대통령이 되셔야 할 인물이 없단 말인가? 그나마 다행인 것은, 관훈클럽초청토론회를 통해서 이런 의혹이 다소 해소(解消)되었다. 두 사람 간의 혁격한 차이를 보여주었고, 국가관과 안보관이 분명하고 확고한 자국 중심의 안정된 논리를 펼치고 철학적 관점이 비교적 잘 정립되어 있는 후보자가 있음에 안도가 되었다.
야당, 갈수록 가관이지 않을 수 없다. 야당 스스로 코끼리 선대위라고 할 정도로 항공모함 선대위로 출범했다. 윤후보자도 다 모을 수 있다면 누구라도 참여하도록 하는 거대 조직력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잡탕과 같고 콩가루 같은 봉숭아 학당 수준이 아닌가? 시멘트 없는 모레 알들이 모여서 쌓여 있는 봉숭아 학당 같은 둔덕처럼 쉽게 무너질 구릉지대가 아닌가?
김건희사태가 심각하게 후보와 선대위를 위기로 내몰고 있는데, 이제는 현 대표 패싱 문제가 불거졌다. 이는 국힘당에 대표가 있으나 마나 인 것인가? 아마도 이는 윤석열 후보자가 대표를 우습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연쇄 반응이다. 본래 조직에 리드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주변 실무자들의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대선 후보자인 윤석열 후보자가 자신 당의 대표를 업수이 여기기 때문에 그를 따르는 후보진영의 실무자들 역시 당의 대표를 우습게 여겨 들이 막는 것이다.
아무리 대선 후보자가 중요하지만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까지는 대표의 권위가 중심이어야 한다. 대표가 중심이 되어 자신들 당의 대선 후보자를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어야 하는 것이 정석이다.
그런데 또 어제 회담장에서 대표와 수석최고 의원이 대립하여 그 과정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결국 대표가 또 다시 모든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배수진을 치기에 이른 것이다. 참 모양새가 말이 아니다. 왜, 윤석열 후보자는 이렇게도 위기를 많이 맞는가? 이들에게 나라를 맡겼다가는 이렇게 당도 추스르지 못함이 나라도 그렇게 방치할 수 있음을 미연에 예고해주는 것이 아닌가?
수석대표라의 공보단장이란 위치는 정상적인 라인이 아니다. 대선 후보가 대선 기간 동안에 임명한 자이다. 하지만 당의 대표는 당의 공식 선거 과정을 통해서 선택된 당의 최고의 위치이다. 조수진의원은 큰 실수를 한 것이다. 왜, 자신에게 명령을 하느냐! 나는 윤후보자의 말만 듣는다. 당신 따위의 말은 듣지 않겠다는 식으로 대표를 공식석상에서 정면 대립을 한 것이다.
야당의 대선 후보자가 자국 정부와 대통령에게 정면으로 대립하고 반역하고 일어나더니 자신을 둘러싼 실무자들 또한 질서에 정면 대립하는 모습인가? 우리는 알아야 한다. 만일 윤석열이 대선에 성공을 해서 청와대에 올라간다면, 검찰 내부에서 윤석열과 같은 인물이 정권 5년 임기 중에 또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윤석열도 공정, 정의, 법의 심판 등을 외치며 분연이 일어나 정부와 대통령을 정면 대립하고 반역하였지만 오히려 국민들에게 정의로운 검사라고 인정 받고 대통령이 되었는데 나라고 그러지 말라는 법이 있는가? 하며 또 다른 검사가 일어나서 선배님! 그만 물러나시지요. 이러한 길을 열어 놓은 것이다.
벌써 윤석열의 리더쉽의 위기가 하극상으로 드러나고 있지 않는가? 대놓고 공석에서 이런 콩가루 집안의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야당 안의 2인자가 대표를 정면으로 박아 버린 것이다. 대표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가? 아니면 자신의 눈에 대표가 어린아이처럼 보이는가?
야당의 문제가 무엇인가? 나이를 보는 것이 아니라 대표성에 머리를 숙여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세워 놓고 함부로 대하는가? 사람과 나이가 아니라 자신들 모두를 다스리는 국민의힘 당이란 그 위치와 권위가 아닌가?
즉, 자신들 정당이란 정치구조, 공동체의 힘 앞에 머리를 숙여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세워 놓고서 어리다고 함부로 대하고자 하는가? 스스로 힘을 부여하고 권위를 세워주지 않으면 무엇 때문에 어린 사람을 세웠는가? 젊은이들의 표를 잡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잠시 세워둔다는 의미인가?
그렇다면, 나라 정부를 손에 잡아서도 질서와 권위를 무시할 것이 아닌가? 조수진의원은 비례 대표이고, 표가 좀 많이 나왔고, 자신이 조직 내 2 인자라고 그 자존심을 이런 식으로 지키려 하는 것인가? 서로가 어른 노릇 하겠다고 고개를 내밀고 들이받으려 하면 과연 그런 정당은 어떻게 되겠는가?
바로 봉숭아 학당처럼 우스운 꼴로 국민들 앞에 비쳐지지 않을 수 없다. 왜, 대한민국의 야당의 모습이 이 정도인가? 바로 이들에게는 자기 국가 권위, 역사와 전통, 민족과 국가의 미래 등과 같은 민족 공동체의 의지가 무너져 있기 때문이다. 76년 간 길들여진 다른 힘의 배경이다.
이들 배후에는 다른 힘이 작용하고 명령하기 때문에 대표가 무시되고 정당의 전통적인 권위나 계승 발전 같은 의미가 필요 없어지는 것이다. 오로지 정권 교체를 위해서 기나 고동이나 모두 다 결합하라! 라는 명령이 하달 된대로 따르고자 하는 인해전술 현상이 일어나지만 진정한 연합이 아닌 것이다.
대선 후보자인 윤석열부터 자국 정부요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권위와 질서에 반항하고 자신의 사적 욕구를 위해서 반역의 길을 택한 것이 국힘당의 특질(特質)이 아닌가? 그래서 이들은 언제나 자국 정부를 부정하고 반대하는 힘이 지배하는 집단이 형성되고 자국 중심의 질서와 권위를 너무 버거워 하기 때문에 부정시하는 행위들이 성행하는 것이다.
이들이 대통령 후보자를 내놓았지만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겠다’라는 의지 표출이 전혀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심으로는 다른 힘에 충성하겠다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철학(哲學)과 국가관(國家觀)이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폐미니스트인 신지예를 비롯해서 온 나라 아무라도 영입하고자 하는 것도 이들이 은밀하게 친일본적인 경향의 인적자원들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합 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도무지 함께 할 수 없는 자들이 이 시점에 이르자 다 꾸역꾸역 동굴에서 나와 합쳐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국힘당의 안에서도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인물들, 대한민국의 전통과 권위를 지향하는 인물들은 선거의 표를 의식하여 주요 위치에 세우지만 실제상으로는 이들을 배제 시키는 것이다.
한 표라도 표를 끌어모으고자 해서 필요한 위치에 잠시 세우지만 실제로는 패싱을 시키는 시스템 구조를 펼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조수진의원의 대표의 권위를 무시하는 행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일본은 현재, 지금의 문재인정부의 적극적인 대한민국 중심의 자주 국력, 자주국방으로 강력한 무기체계를 구축하여 일본 자신들을 위협하는 위치로 올라서는 것을 매우 긴장하여 우려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한국 정부 노선을 극도로 경계하고 우려하고 있다. 어떻게 해서든 20대 한국 정부는 일본의 영향력 아래 들어오는 정부가 들어서야 할 것을 최대 목표로 정하고 전력을 다해서 한국 내 일본에 협력하는 인적 자원들을 적극적으로 가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윤석열 후보를 얼마나 일본이 열정적으로 환영하고 기대를 하는가?
여러 방면으로 한국과 한국 정부를 이전처럼 자신들 영향력 아래 두고자 별 짓을 다해 보는데 통하지 않게 되어버린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등장하면서 자주 국력의 의지는 강력한 국방력을 실현해 오고 있다. 한국의 강력한 군대로 나아가는 현실은 일본을 더욱 긴장하게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관훈클럽에 나온 이재명후보자 역시 그의 국가관과 한미일 동맹 관계, 중국과 북한 관련한 안보 문제를 발언하는데 역시 문재인정부와 그대로의 노선을 이어받을 뿐만 아니라 더욱더 확고한 자세를 표출하지 않는가?
일본은 매우 긴장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다. 박근혜전정부로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반일본 정서는 더욱더 강해지는 한국의 현실이고 거기다가 한국 정부의 독자 자주 노선이 일본을 위협하는 형국이 아닌가?
그러니 어떻게 한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겠는가? 거기다가 미국의 대일본 아시아 중점의 군사력 배경을 이제는 한국 중심으로 돌려버린 것이 아닌가? 일본이 마음 먹는대로 안 되는 한반도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친일본적 노선을 택해 줄 한국 정부가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일본이 노리는 것이다. 한국 사회 내 일본 지지하는 모든 인적자원 동원과 컴퓨터 시스템 운용에 대한 여론 조작이 그 어느 때보다 극렬하게 우리 사회에 작용 될 것이다.
마지막 총력전을 펴고자 하여 한국 온 사회 안의 친일 그룹들 총동원령을 내려 지금과 같은 대선 가도를 달리고자 할 것이다. 즉,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짓들이 우리 사회 안에서 벌어질 수 있을 것이다.
관훈클럽 초정 토론회에서 이재명여당대선 후보자의 국가관은 충분히 신뢰와 믿음을 불러일으켜 주었다. 불안전한 배경들, 이분의 기질과 성향, 의문 되게 하는 신분적인 배경, 아들 문제 등, 지금까지는 믿음이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늦게나마 관훈 클럽의 토론회를 다 들어보니 안심이 되었다. 이 분의 국가관과 안보관은 충분했다. 우리에 대한 확고한 의지의 분명하고 결연한 태도는 우리 중심으로 잘 갈무리 되어 있지 않는가?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비교적 안정감 있게 잘 정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0분 더 연장해서 2시간 동안의 토론회는 기자들의 무수한 질문 세례가 쏟아졌지만 그에 대한 모든 답을 논리정연하게 잘 대답함은 물론 오히려 자신의 철학으로 나라를 어떻게 운용해 갈 것인가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그 능력에 믿음이 갔다. 그래서 옆 나라 일본이 얼마나 두려워하며 긴장하겠는가?
토론 전반에 안정된 논리와 이론 제시는 국가 지도자로써 국민들을 어떻게 인도 해 갈 것인지? 잘 알고 있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자론에 대한 분명한 지식과 이해도, 한미일 관계에서 미국과는 동맹이지만 일본과는 동맹일 수가 없다.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은 시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안보관을 들어보니 얼마나 자국 중심의 원리가 비교적 정확하게 잘 설정되어 있는지? 들어보니 안심이 되었다. 그와 반면에 윤석열야당후보자의 관훈클럽 토론회의 토론과정을 다 들어보니 너무 기가 차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 술 마시면서 아저씨들이 어깨너머로 주워들은 이야기를 두서없이 고무줄 늘리듯이 졸리게 하는 구설이 아닌가? 게다가 가족 비리나 자신의 문제에 대한 내용들을 설명할 때는 너무 감싸고 보호하려는 수준으로 식상(食傷)하게 했을 뿐이다.
표창장 하나 가지고 그 오랜 기간 없던 죄도 만들어 내려고 혈안이 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그 숱한 문제들과 의혹들을 감싸고 돌고자 하는 후보자의 화려한 립 서비스 차원의 해설이 아니었던가?
이 조차도 일본을 영락없이 닮은 꼴이다. 일본은 우리에 대해서 결코 사과 하려 하는 자세가 없다. 왜냐하면 주인국이 하인국과 하인들에게 한 그 어떤 경우에도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본은 우리를 이 정도로 생각하는 자들이다. 자신들 하인으로 마음에 품고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로비를 하는 자들이 아닌가? 베트남이 우리에 대해서 크게 실수하고 함부로 대하고자 한 것도 그 배경에는 우리를 우습게 여기는 일본의 공작이 작용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우리를 이 정도 수준에서 유럽이나 세계 각국에 우습게 여기도록, 지금도 우리 사회 안에서 그렇게 일본을 주인국으로 하늘처럼 모시는 무리들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 앞에만 서면 개처럼 꼬리를 살랑거리면서 부동자세로 서서 일본을 섬기는 무리들이 있기에 일본이 지구를 돌면서 우리를 그렇게 여기도록 해 왔고, 실제로 그렇게 우리를 대하는 것이 일본이 아닌가?
그런데 우리 사회 안에서 이 같은 일본식 감성몰이를 하는 부류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머슴, 하인 등의 술자리 안주(按酒)식의 이야기들을 하면서 갑질을 하는 비인격적인 경향의 사람들이 있다.
이것이 윤석열 경향성의 모습으로 정치권에 안착하려 하는 것이고, 이러한 배경이 도사리기 때문에 국힘당의 대선 조직도의 현실이 아니겠는가?
윤석열 후보자 출현과 동시에 김한길씨가 주도하여 끌고가는 “새시대” 조직과 슬로건, 도대체 무엇을 위하고 누구를 위한 “새시대”란 말인가? 엄청스럽게 당명을 바꿔오는 국힘당의 정치몰이? 이들은 우리 사회에 무엇을 지향하는 정당인가?
자유당, 공화당, 한국당, 새누리당, 신한국당, 국민의힘당, 이제는 “새시대” 이렇게 이름을 바꾸어 오면서 내부적으로 은밀하게 우리 사회 무엇을 지향하는 것인가? 이 점이다.
목적을 추구하는 자들은, 이런 당명, 당기, 혹은 어떤 기호 표기나 색깔, 스포츠, 인적 몰이 등을 통해서 자신들이 목적하는 방향으로 의미를 부여하면사 우리 사회를 몰아가는 것이다. 이런 몰이에 말려들어 움직이는 것이 우리 사회 현실이다. 그래서 우리 사회 안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다.
분명히 많이 배우고, 가문이나 문화적 수준이 높고 부유한데 이상한 행동들을 하는 부류들이 많아진다. 요즘은 학문적으로 우리에게 저명하고 존경받아 왔던 어른들이 말년에 극단적인 발언들을 하고 이상한 행보들을 해오고 있다.
경박한 부류들이 주장하는 내용 그대로 앞장서서 꼭! 데모 주동자들처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미국까지 건너가서 미 의회 앞에 서서 자기 정부를 대적하고 종북 좌빨을 강조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지 않는가?
혹은 일직부터 성 문제로 우리 사회 앞에서, 혹은 세계 여론의 중심에 서서 이상한 행보로 대국민 실망을 안겨주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런 이상 기류는 우리 정부가 일본과 척을 지기 시작하면서 나타나는 이상 기류이다.
물론 이들의 몰이에 참여하는 자들 모두가 이를 다 알고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자신들이 순수하게 정당의 당원으로 알고서 정당 정치에 참여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들을 리드하는 자들이 이미 정신을 제압당한 숙주들임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불행은, 바로 일본 같은 나라가 이웃하고 있다는 점이다.
“방역 수치”도 그래서 정부와 국민들이 철저하게 연합해서 잘하고자 함에도 구멍이 뚫리는 것은 이러한 무리들이 은밀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질병 본부 조사에 의하면 확진자의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곳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대선을 혼란 정국으로 몰아서 정부 방역 실패를 부각(浮刻)시켜 어떻게 해서든 일본과 함께 하는 대선 후보자가 20대 한국 정부의 대통령이 되도록 하고자 할 것이란 것이다. 이들이 조직적으로 방역망이 뚫리도록 은밀하게 한국 사회 방역의 혼란을 조성하여 대선이 임박할수록 내몰아간다는 점이다.
다음은, 운석열후보자의 부동의 1위에서 내려오지 않는 수치이다. 우리 사회는 윤석열후보자의 불안전성과 가족 비리와 부정의 문제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무엇보다도 대통령 되겠다는 대선 후보가 사람들 앞에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나라를 책임지고 끌어가야 할 후보자가 각 분야에 대해서 준비 된 것이 없어도 너무 없음이 아닌가? 연설문이 없으면 말을 하지 못하고, 무엇을 물어도 계속 다른 사람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국제 기자들 앞에서 2분이 넘도록 말을 하지 못하고 멍하니 서 있는 후보자가 아닌가?
게다가 입만 열면 실수투성이, 대상이 되는 국민들에게 상처를 안겨주기 일쑤이다. 그래서 우리 사회는 저 사람이 대통령 되면 나라 망하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들을 한다.
그러니 자신들의 집 토끼들조차도 고개를 돌리면서 돌아서기 시작할 정도이다. 자신 라인의 패널들이 나와서는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는다. 그럼에도 후보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후보자가 1위라는 것이다.
그래서 여론 조사가 어떻게 진행되는가? 알아보니 기가 차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사회 대표 여론조사 기관들은 고개들이 누구인가? 더욱이 돈을 내는 고객들의 요구대로 그에 맞추어서 여론조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라 한다.
돈을 가져다주는 대상들이 누구든 돈만 갖다주면 그에 맞춤형식의 여론 조사가 이루어진다니! 누가, 어떤 계층과 부류들이 여론 기관을 장악하고 있는가? 이런 배경에 따라서 대선 여론, 혹은 정부 대통령 국정운용에 대한 여론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여론의 왜곡, 조작, 이러한 속임수가 얼마든지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거짓의 여론조사가 우리 국민들에게 반영된다고 한다. 우리 정부가 이 또한 그대로 방임(放任)해서는 안 될 것이다.
대선이 끝날 때까지 이러한 대선의 향방을 가르는 지지율 여론조사를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돈벌이 지지율, 국정운용 여론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선관위가 공신력을 가지고 지지율 여론 조사를 하도록 하던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나라 밖의 다른 힘의 작용에 의해서 우리 사회가 유린 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지지율 여론조사 기관과 같이 민관에서 이루어지지 않도록 조치가 빠르게 취해져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을 수 없다. 얼마나 여론 조작이 사사로이 진행되는지 아는가?
가령 예를 들면, 문재인대통령 국정운영평가에 대한 지지율 여론조사를 한다고 어떤 여론조사 기관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이렇게 묻더라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국정운용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음 순서에 따라서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고서, 1번 매우 잘한다. 그런데 또 다시 1번 매우 잘못한다. 2번 잘못하는 편이다. 3번 잘한다. 4번 매우 잘한다. 5번 잘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묻더라는 것이다.
문제는, 처음 1번과 4번이다. 매우 잘한다. 이것이 두 번이나 강조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함정을 파놓았다는 것이다. 1번 매우 잘한다. 2번 잘못하는 편이다. 이 사이에 또 1번 매우 잘못한다를 배열해 놓은 것이다. 그러니까 문대통령의 국정운용을 매우 잘 한다 1번이 나오니까 그렇다 하고 눌렸는데 그 다음 다시 1번 매우 잘못한다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1번을 눌리면 무조건 매우 잘못 한다로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4번에 매우 잘한다가 있지 않는가? 그런데 사람들이 전화나 AS로 물어오면 1번을 듣고 매우 잘한다고 할 때, 눌렸는데 무조건 매우 잘못한다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니까 ‘1번 매우 잘한다’라고 해서 그런줄 알고 눌렸는데, 실제로 매우 잘한다는 4번이라는 것이다. 1번은 매우 잘못한다가 본래 답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함정으로 맨 앞에다 매우 잘한다로 해놓으니 그런줄 알고 눌렸는데 그것은 1번 매우 잘못한다가 제 위치라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문대통령의 국정 평가가 매겨진다는 것이다. 그 차이가 적어도 10% 많게는 20%가 낮게 나오도록 해 놓았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대선후보자의 대선 지지율 여론 평가 역시 매겨지도록 조작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윤석열후보자의 부동의 1위가 나오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사회 인터넷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환경이다. 여론 조작을 할 수 있는 온라인 구조를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이에 대한 우리 사회의 경각심은 주요한 문제이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조작한 여론몰이는 대통령조차도 속임수로 우리 사회에 잘못된 인물을 세워 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한다면, 이것이 우리 사회를 무너트리는 불행의 근원이 될 것이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시대로 들어오는 공간이 열리기 시작했다. 이때는 누가 온라인 공간을 장악(掌握)하여 관리하는가?
이것이 관권이 될 것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온라인 세계가 세계 그 어느나라보다 빠르게 진행되지만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는 가상 공간이나 컴퓨터 명령체계와 같은 시스템 구조를 우리 정부 기관이 완전 장악하고 있지 못한 현실 공간이 동시에 열리고 있음이다.
전국적으로 미군 부대가 설치되고, 전라도 지역은 미국 그린벨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은 우리 사회 메타버스 세상을 이들이 장악할 수 있음이다. 우리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펼쳐져 있으니, 손쉽게 장악하고도 남을 것이다. 점점 그러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우려가 일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오랜 세월 우리 사회 구조를 문화적 침략과 같은 배경이 지금의 사회적 결과로 몰아 온 세월이 아닌가? 그러기에 윤석열 같이 자격도 안 되는 인물이 세워지려 하고 있지 않는가?
철저히 일본과 함께 그 궤를 같이하는 인물로 준비 되어 왔고, 키워져 온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리 인격과 실력, 능력 등의 자질과 도덕성이 좋아도 일본이 원하는 사람으로 준비된 사람들이 아니다.
그래서 지금 야당의 불안전성의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조직의 질서와 대표의 권위가 무시되고, 아무나 대들고 들이박는 콩고물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우리 사회 각계각층으로 분산해서 일본을 위한 역할들을 해 왔는데, 이제는 다음 한국 정부가 현문재인 대통령에 이어서 강한 자주 국력을 지향하는 대통령이 출현한다면, 일본은 더욱더 힘들어지는 상황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일본식 긴장은 우리의 대선을 적극적으로 개입 할 것이다.
김한길의 “새시대” 조직 몰이, 과연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는가? 원칙적으로 본다면, 가능한 일인가? 신한국당, 새누리, 여기에 신천지가 결합되려 했고, 뉴라이트(신자유주의), 그래서 이들은 자유 민주주의라는 의미에 매달린다. 그런데 이제는 “새시대”로 환골탈태(換骨奪胎)를 꾀하려 하고 있다.
국힘당은 언제나 새로운 시대, 새 날, 새로운 여명 등의 의미들을 부여해 왔다. 이것이 “새누리”로 일본적인 개념이다. 순수한 우리 말로 엮고자 하지만 이는 일본을 영접한 한국의 새로운 세상이란 의미에서, 그래서 과거의 모든 은원 관계를 버리자는 의미에서 “화해, 치유”라는 개념을 우리 사회 중심에 끌어올리고자 했던 것이다.
이것이 한국 교회를 이용하여 기독교 차원의 사랑이란 관점에서 한일 연합체의 운동을 전개해 오고자 했고, 전광훈 같은 목사의 활동으로 종교적 배경을 활용하여 우리 사회 안에 붐을 조성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러한 배경의 힘이 되는 것은 야당의 정치적 힘과 우리 사회 검찰이 이용되고 종교적으로 극단적인 보수주의자들이 결합되는 배경이 우리 사회를 휘몰아치고자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도 우리 사회의 뛰어난 경각심으로 붐이 조성되지 않자 이제는 최후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같은 후보자를 세워서 한국 정부를 장악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MB와 함께 등장했던 뉴라이트(신자유주의), 전국적으로 5만 명의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지도자들이 참여하면서 MB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우리 청와대에 80%가 진입해서는 국가 빚 600조가 갑자기 발생되었다.
이제, 윤석열이 야당의 대선 후보자로 등극을 했다. 너무나 불안전하고 문제 많은 인물인데, 일본과 맥을 같이 하면서 우리 사회 중심으로 올라서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진정한 질서와 권위를 원천적으로 무시하고 깨부셔버리는 모습으로 등극을 하지 않는가?
그의 의지와 눈빛 그 어디에도 자국 중심에 대한 의지가 결여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사람은 우리의 순수한 국민들과 민족적 배경과 사회로부터는 인정을 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가상 공간이나 여론 조작은 이 사람을 부동의 1위로 내몰아오고 있지 않는가?
이들의 조직적이고 컴퓨터의 온라인 공간의 조작의 힘은 우리를 속이는 힘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특정한 세력들이 무식하게 열광하지 않는가? 꼭! 히틀러와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자신들의 국토와 동족을 유린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열광하는 소수의 무리들 때문에 대다수 국민들은 방임하려하지 않는가?
만일 이 사람이 우리 정부를 장악하게 된다면, 우리는 김한길이 주도하는 “새시대”란 은밀한 조직과 그 의미가 부여된 무리들은 또 다시 MB 때와 같이 우리 정부를 장악해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시대와 사회적 공간을 가져 올 것이다.
이것이 현재 야당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붕숭아 학당 같은 장면이 아닌가? 일본과 같은 강력하고 두려운 힘의 배경이 명령하니까 어쩔 수 없이 결합하지만 모레 알들이 모아져서 쌓이는 둔덕 같은 배경 말이다.
점점 어두움의 힘이 우리를 향해서 휘몰아쳐 오는 관경이 저 멀리서 점점 다가오고 있음이 느껴지지 않는가? 그것은 잘못 된 지도자들이 세워지려 하는 현상으로 우리의 합법적인 구조가 움직이는 현실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이런 때, 우리 사회가 스스로 이를 막아 낼 국민적이고 정치적인 연합체가 형성되지 않는다면, 이아 같은 대 재앙의 쓰나미 현상이 닥쳤을 때, 그 재앙의 힘은 우리를 삼키고 말 것이다. 그 힘이 점진적으로 우리 사회를 둘로 갈라지게 하고 대립과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가지 않는가?
여기에 야당이 더욱더 강해지고 있음이다. 철저하게 자국중심의 힘을 부서버리고, 자국에 대한 질서와 권위를 깡그리 무시하는 야당현상, 무엇인가? 바로 이들을 지배하는 힘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새시대” 이런 여명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나라를 새로 하려고 할 때, 그것이 우리 중심의 역사와 전통에 의한 것이 아니라 바로 일본 같은 힘, 즉 육지로의 진출을 목적으로 삼은 일본 같은 나라가 침략해 올 때, 우리 사회 안의 내부 동조자들이 나라 대문을 열어 주면서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차원의 새시대가 아닌가?
아마도 이준석대표가 이렇게 패싱되는 것은, 그래도 우리 중심의 양심을 가진 야당의 인물이 아닌가? 젊은이들의 표가 중요하기에 잠시 그 자리에 세워놓지만 철저히 권위는 주지 않는 시스템이 가동되는 현상이 바로 이런 봉숭아 학당 모레 알 수준의 결합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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