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접점이 나쁘다고요? 스프링이 강하다고요?
붓 타령 하지마라, 내가 그 키에 맞춰서 송신하면 될것 아닌가..
새로운 키를 장만하면 내 손은 이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 스타일에 맞게 질을 내야 합니다.
옛날, 시골 할머니들이
닳아서 반쪽만 남은 가마솥 주걱을 애지중지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Ⅱ) 엘레키가 자동송신을 해준다고요? 디코더로 수신한다고요?
택도 없는 말씀입니다. 엘레키가 저절로 자동송신이 되는 건 아닙니다.
엘레키나 디코더는 보조수단일 뿐, CW는 내 자신이 먼저 송수신이 돼야 합니다,
걷고 뛸 수 있어야 자전거도 탈 수 있는 겁니다.
이제 겨우 걸음마를 배웠는데 자전거 탈려고 하는 건 아닙니까?
몇 개월을 연습하고 있는데도 오타가 난다구요?
몇 십년을 연습해도 오타는 납니다.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ㅎ~
오타의 원인을 찾아 꾸준한 노력만이 문제해결의 열쇠입니다.
오타 해결에는 본인의 노력과 조력자의 조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오타 투성이의 송신과 속도에만 연연 한다면..
양복입고 갓을 쓴 꼴불견 입니다. 부호가 지저분 해 집니다.
de HL2DCM
CW.. '한국A1클럽'이 으뜸이 되겠읍니다.. ♪~
남보다 한발 앞선다고 우쭐대지 마라, 바쁘고 피곤할 뿐 입니다..^^~
첫댓글 명심하겠습니다.
노력해야죠.
더 열심히요.
에구~~저한테 하는 말씀이네요
접점 나쁘면, 닦아서 부활시키고요~
스프링은요~~풀면되고요~
전파 상태가 요상하여 FT-8 만 하다보니, CW 감이 영 떨어졌습니다..ㅎㅎ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