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미회입니다.
지난 4월 24일(수)에 원주 박경리문학공원('토지'를 마무리 집필하시고 돌아가신 곳)과
뮤지엄산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개교 80주년을 앞둔 행사라 창미회 회원은 물론 동문이신 비회원님들도 함께 다녀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뮤지엄산은 입장료가 좀 비싼 관계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엔 50%할인이므로 이 때를 활용하시면
경비를 줄일 수 있기도 하답니다.
뮤지엄산에서 있었던 UGO RONDINONE 라는 작가의 전시 BURN TO SHINE 은 자유롭고 매우 환상적인 전시이니
기회가 닿으시면 한번쯤 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그곳 터렐관의 빛의 향연은 무척 아름답고 신비로와서 관객을 명상으로 안내한답니다.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시고 참석해주신 동문님들과 창미회원 여러 선후배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개교 80주년을 맞이하여 내년(2025년 2월 26일 ~ 3월 4일)에 열리는 창미회전에도
많이 성원해주시고 전시에 참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뮤지엄 산>
<박경리문학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