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차별 줄인다’ 서울시, 3기 장애인 인권증진 계획 발표

[꿈센터]

장애인 의사소통 지원·도전행동 진단… 발달장애인 재정관리 등 지원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유사한 일상을 누리고 이동·정보취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었다. 돌봄‧보호 사각지대는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서울시는 ‘제3기 서울시 장애인 인권증진 기본계획(2024~2028)’을 20일 발표했다. ▲일상생활 속 기본권 강화 ▲개별욕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자립 지원 ▲안전한 생활 확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장애인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장애인의 권익보장을 위해 2014년부터 5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발성·몸짓 등 다양한 의사 표현 방식 개별 분석, 당사자·주변인에 효과적 소통방식 제안

기사출처: ‘불편·차별 줄인다’ 서울시, 3기 장애인 인권증진 계획 발표 < 서울 < 지역네트워크 < 기사본문 - 웰페어뉴스 (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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