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問:所言念佛者,念佛之色相乎?
묻기를: 말한 염불은 부처님의 색상을 염하는 것인가?
答:念佛之色相光明者,觀佛三昧也;念報身、觀同體佛性者,智淺心狹,非我等境界。
답하기를: 부처님의 색상광명을 염하는 것은 관불삼매이다. 보신을 염하고 동체불성을 관하는 것은 지혜가 얕고 마음이 좁은 우리의 경계가 아니다.
善導和尙云:“不觀相貌,唯稱名字。衆生障重,境細心粗,識揚神飛,觀難成就,是以大聖悲憐,專勸稱名。”
선도화상이 말하기를 “용모를 관하지 않고 오직 이름만 부른다. 중생은 장애가 두터워서 경계는 미세하고 마음은 거칠며, 정신이 흩날려서 관을 성취하기 어려운 까닭에 큰 성인께서 가엾이 여겨 오로지 칭명만을 권도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又,和尙解釋本願之文云:“若我成佛,十方衆生,願生我國,稱我名號,下至十聲,乘我願力,若不生者,不取正覺。彼佛今現,在世成佛,當知本誓,重願不虛,衆生稱念,必得往生。”
또, 화상이 본원의 글을 해석하여 말하기를 “만약 내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중생이 나의 나라에 왕생하기를 발원하고 나의 명호를 부르되, 적게는 십성에 이르기까지 나의 원력에 올라타 왕생할 수 없으면 성불하지 않겠다. 저 부처님은 지금 현재 극락세계에서 성불하셨으니, 마땅히 근본 서원이 헛되지 않아 중생이 칭념하면 반드시 왕생함을 알라.”라고 하였다.
應速求安樂淨土之往生,以彌陀、觀音爲師。《法華經》所說之“真如實相平等”之妙理、《般若經》所說之“第一義空”、真言宗所說之“即身成佛,”一切之聖教,任意得悟。
응당 속히 안락정토의 왕생을 구하고,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면 《법화경》에서 설한 “진여실상평등”의 미묘한 이치와 《반야경》에서 설한 “제일의공”과 진언종에서 말하는 “즉신성불” 등 일체 성스러운 교법을 마음대로 깨칠 수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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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누구나 들을 수 있어, 칭명하는 이나 듣는이나 수억겁의 생사의 죄를 소멸하는 육자명호 칭명염불 수희찬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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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불허
중생칭념
필득왕생
오늘도 수지하여
일향칭명하옵니다
감사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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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지심귀명 아미타불 _()_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내 근기에 가장 적합하기에 "큰 성인께서 권도"하신 칭명염불 !
환희심으로 신수봉행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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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_()_
중생은 장애가 두터워
경계는 미세하고
마음은 거칠며
정신이 흩날려서
관을 성취하기 어려워
오로지 칭명만을 권도
하셨다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
소중한 가르침 꼭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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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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