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問:具足三心之次第,如是領解者,此身當具三心。然,在家之人,三心之義亦不知,只有念佛,是否不具此三心?
묻기를: 삼심을 구족하는 순서를 이와 같이 이해했으면, 이 몸은 응당 삼심을 구족했을 것이다. 그러나 재가자들이 삼심의 뜻도 모르고 염불만 하고 있다면 이 삼심을 구족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答:“三心”者,教導成爲一向專修之念佛者之道也。雖無智罪人,成爲一向專修之念佛者,皆悉具足三心,決定往生也。故有習知而成爲一向專修之人,亦有“縱使不知三心之名,亦成爲一向專修之念佛者”。
답하기를: “삼심”이란, 일향전수하는 염불행자가 되도록 가르치는 방법이다. 비록 지혜가 없는 죄인일지라도 일향전수하는 염불행자가 되면 모두 다 삼심을 구족하고 결정코 왕생한다. 따라서 배워서 알고 일향전수하는 사람이 되는 경우가 있고, 또 “설사 삼심의 이름을 모르더라도 여전히 일향전수하는 염불행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
一向歸憑彌陀本願者,“至誠心”也。深信而稱念名號,念念相續,畢命爲期不退轉者,“深心”也。願往生者,“回向發願心”也。
한결같이 아미타불의 본원에 귀명하고 의지하는 것이 “지성심”이고, 깊이 믿으면서 명호를 칭념하여 염념상속하고 수명이 다할 때까지를 기한으로 퇴전하지 않는 것이 “심심”이며, 왕생을 원하는 것이 “회향발원심”이다.
譬如手劣之人,得手巧之人所作之物。衆生手劣,雖不能造集一切功德,然阿彌陀佛造集一切功德,納於名號,賜與衆生也。
이는 마치 손재주가 없는 사람이 손재주가 좋은 사람이 만든 물건을 얻은 것과 같다. 중생은 손재주가 없어서 비록 일체 공덕을 지어서 모을 순 없으나 아미타불께서 일체 공덕을 지어 모아서 명호 속에 넣어 중생에게 주셨다.
又,人子雖幼,父母以慈悲儲蓄一切財寶讓與兒女。
또한, 자식이 비록 어려도 부모가 자비로써 일체 금은보화를 저축하여 자녀에게 넘겨줄 수 있다.
三心之教文雖多,應如是知。
삼심에 관한 교문이 비록 많긴 하나 마땅히 이렇게 알고 있어야 한다.
첫댓글
일향전수 하는 가운데
삼심이 구족하고
결정코 왕생한다
손재주가 없는 사람이
손재주가 좋은 사람이
만든 물건을 얻은 것과 같다
오늘도 일향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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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올립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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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법문과 가르침 명심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향전칭 미타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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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부처님께서 이 박지범부에게 주신 삼심입니다.
일향전념 전수염불로 보은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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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귀명
염념상속 불퇴전
원왕생 삼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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