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모임 내용
참가자 ; 강대웅, 권순하, 박종헌, 이광조, 이수원, 이재성, 이제인, 임동규, 조상우, 조성모
3명 불참
<돌아가면서 소개 및 모두 발언>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이다.
각 사람마다 가진 재능과 기질을 활용하여 채식과 연관된 다양한 여러 분야와 방면으로 활동할 시기이다.
채식인 마음 설립에 대해 고민해보자
유야무야되지 않도록 재정적 안정과 함께 끈기 있게 진행되길 바란다.
핵심 인력을 추슬러야 한다. 모인 사람이 그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단체 건설의 필요성에 대해서>
모두 절대적으로 공감하며, 지금 이런 논의가 진행되어서 고맙다.
<단체 조직의 성격>
채식인을 대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무한정 기다릴 수 없고 일단 최대한 규합하되 동시에 단체 설립을 추진해야 한다. ; 모두 동의함.
<단체 조직의 지향점, 내용, 활동 방식, 단체명 등>
기존 토론 문건에 큰 이의가 없음.
<단체의 법적 형태에 대해서>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아니면 협동조합 등에 대한 각각 장단점에 대해 논의를 하였음.
소비자 협동조합은 회원들에게 매력적이며 재정 안정을 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당장 설립하기에는 현실적 한계가 있으므로 일단 비영리단체로 시작하되 계속 연구 준비하기로 한다.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준비는 조상우가 한다.
# 이상 1차 토론을 마치고 참석자 모두 동의하에 향후 단체 설립을 위한 2차 논의로 넘어감.
- 정관이 필요하다. 성격, 목적, 조직 형태 등 정관 초안 작성은 임동규와 강대웅이 한다.
- 초기 주력할 사업 내용을 마련해야 한다.
1) 정책 반영을 위한 사업을 하려면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
채식 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정책 수립, 정책 제안, 그리고 회원들의 연구 지원을 한다. 계획 수립 보근 이광조가 한다.
2) 연대 활동 모색 ; 분과 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 사무실이 꼭 필요하다. 그래야 회원들을 모이게 할 수 있고
- 따라서 사무실 임대료,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홈페이지 제작비 등 재정 마련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
1) 그래서 재정 안정과 회원들에게 매력이 될 만한 소비자 협동조합 방식의 단체 설립을 고려해야 한다.
2) 발기인을 많이 모집하여 초기 자금 및 회원 확보에 주력하자
일반 발기인 ; 100명을 목표로, 1인 당 10만원의 발기 출자금과 월 1만원 회원 약정
특별 발기인 ; 50만원 출자금과 월 2만원 약정, 이사회에 참여할 수 있다.
발기인 20여명이 확보되면 발기인을 공개 모집한다.
- 다음 모임은 5월 17일 토요일 낮 3시에 하며,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