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채평연 추진단 모임 보고
참석자
황성수, 이숙연, 김낙구, 이양호, 이영미, 정은영, 장김미나, 김재현, 황진숙, 배선연, 김명실, 김주화, 임동규, 이혜선
논의 내용
1. 11월 22일~23일 채식문화체험캠프
1) 홍보물 사진 검토
접시 속 사진을 가급적 토종 농산물로 하자!
현미, 채소, 과일, 견과류, 콩, 해초류 등 다양하게 담아서 좀 뚜렷하게 나타내자
2) 행사일정 검토
참가비 안내가 헷갈린다.
참가비가 각각 다르다면 1부, 2부, 3부 행사로 구분해야 안 헷갈린다.
연락처가 빠져있다.
문화 공연이 추가되면 좋겠다.
2부 행사 내용 중 <채평연 소개> 대신, 지구 살리는 법으로 바꾸자(추가 제안)
3) 제목 ; 제 1회라는 말을 넣자!
2. 채평연 홍보 브로셔 검토
<첫 그림들>
가능하다면, 지구 안의 아기 사진은 빼고 채식으로 풍성하게
지구 주변에 S-S빼고 지구를 더 크게 그리고
지구 위 아이가 먹고 있는 사진은 빼는 것이 어떨까?(접시가 너무 빈약해서...)
<문구들>
(삭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종교 색체가 나는 글은 빼자!
(삭제) 자연치유와 성찰 그리고 홈 주소
추진하는 분들 → 함께하는 사람들에서 지역별 대표를 추가하는 것으로 하자!
# 지역 대표만 넣자는 의견이 있지만, 아직 지역 대표가 없는 관계로 전체 회원을 다 넣을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어느 특정인이 아닌 회원 모두가 주체라는 느낌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혹시 대외적으로 자신이 이름이 빠지길 원하는 분들은 말씀해주십시오.
가입 안내에 '채식의 가치를' 보다 '채식의 가치가'로 해야 더 매끄러울 것 같다.
채식평화연대가 하려는 일을 좀더 구체적으로
; 채식평화월례 모임 대신 채식문화체험캠프, 자연육아모임
(추가)
1) 현재 채식평화연대가 하고 있는 일 ; 자연육아 모임, 현미채식보따리학교, 채식문화체험캠프, 채식생산품 직거래, 채식인 농장 일손 돕기, 찾아가는 건강교실,
2) “채食과 農은 생명이다” 는 문구를 사진 아래에 넣자!
3) 테투리를 글자로 채우면 어떨까 싶다. 채식, 환경, 사랑, 생명, 평화, 동물보호, 공존, 농민, 채식은 생명 존중, 채식은 환경 보호, 채식은 사랑의 실천, 채식은 인류애 등
<뒷장 그림들>비건채식 → 그냥 ‘채식’이라는 말로 바꿀 것
마지막 그림들 크기가 너무 작으므로 몇 몇 사진은 빈 곳으로 옮기자
채식만 하면 됩니다. → 채식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3. 채평연 활성화 및 조직 확대를 위한 자유 토론
1) 분야별(주부, 전문가, 농민 등), 지역별 모임을 활성화해야 한다.
대전 지역에서 추진해보겠다. 다른 지역도 주기적 모임을 개최해보자!
2) 사무실 마련(양재역 근처 임시 사무실 공간 제공해주기로 함) 및 상근 또는 반 상근이라도 근무가 필요한 시점이다.
3) 채평연이 무엇하는 단체인지 명확히 할 정체성 확립 또는 대표 사업이 필요하다.
일회성을 끝내지 않고 지속적이고 주기적인 사업을 마련하자! 분기별, 격월, 월별 등
고기 굽는 캠핑장에서 역발상으로 채식 캠프 계획을 세워보자!
4) 국민들이 채식과 정보에 대한 갈망이 점점 커지고 있으므로 채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현미밥 짖기 또는 요리 배우기 등 교육이 필요하다.
5) 기존 활동가들과 연대활동을 하는 것이 좋겠다. 지금까지 해왔지만, 아직 관망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6) 때가 무르익어가고 있으니 지나치게 앞장서지 말고 국민들보다 한 발 앞서는 정도로 적절한 템포를 유지하자. 창립 대회 역시 상황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고려하자.
7) 상근 간사 임금 등 자금 마련을 위한 노력이 고려되어야 한다. 꼭 사단 법인일 필요는 없다.
8) 채식 지도사를 양성 과정을 개설하여 지역 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역활동을 활성화시키자!
# 12월 또는 1월 중 MT를 계획하려 합니다. 좋은 의견 주십시오.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진심가득 맘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