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를 약 8년정도를 했지만 체계적으로 레슨을 배워본적이 없었습니다.
투수를 해보고 싶었지만 제구는 안되고 레슨 다닐 생각도 없었기에 곧 투수를 포기하고 내야수를 했습니다.
8년동안 내야도 하고 외야도 했지만 투수로 마운드에 선적은 연습경기를 제외하곤 없었습니다.
그나마도 제구가 안되어 아웃하나 잡지못하고 강판당하기 일쑤..
야구 자체에 의욕을 잃고있던중 유투브에서 베뷰를 본 후 다시 의욕이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유투브를 보고 캐치볼을 열심히 하며 이것저것 따라하였지만, 문제는 제가 잘하는건지 봐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결국 편도 한시간반 거리에 있는 베뷰를 직접 찾아가 레슨을 받기로 했습니다.
4회차가 지났지만 아직도 스로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힘을 빼고 힘을 주고, 힘을 빼고 힘을 주라는
코치님의 말씀을 몸으로 이행해내지 못하고 힘을 빼고 힘을 줄 타이밍에 또 힘을 빼서 던지고 있지만....
언젠가는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야하시는분중에 저같은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습관이 몸에 더 베기전에 빨리 여기로 와서 레슨 받으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글솜씨가 없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투수는 역시 베이스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