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랜지 나무
제제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에게 학대를 당하는 소년이다 브라질에서 거주하는 제제는실직을 당한 아빠, 원주민출신인 엄마, 누나 세명과 형, 동생과 살며제제는 아빠와 형, 누나들에게 매일 맞고 자란다. 아버지는 항상 폭력을 후회 하지만 그럼에도 폭력을 멈추지 않는다. 제제는 그런 아버지를 마음속에서 지워 버린다. 제제에겐 중요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밍기뉴라는 오렌지 나무다. 그리고 친한 사람인 포르투가가 있다. 처음에는 제제에게 망신을 줬으나 아픈 제제를 도와주면서 제제에게 마음을 연다. 포르투가와 함께 물놀이를 했을때 옷이 다 젖어버렸는데도 벗으려고 하지 않는 제제를 타일러 젖은 옷을 벗자 평소에 아빠와 형제들에게 당한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나게 되고 그것을 본 포르투가는 제제가 안타까워서 눈물을 흘리고 흘린다. 그뒤로 포르투가와는 더 친해져 포르투가에게 상처를 치유받는다. 하지만 그 행복함도 잠시 포르투가가 사고로 사망한다. 그리고 제제네 가족은 후반부에 아빠가 다른 마을로 취직이 되면서 이사가게 된다. 그때 제제가 말한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는 죽었어 이책은 이별이 주는 아픔과 성장을 다룬다. 어린제제는 철없이 사고를 치고 람임 오랜지 나무에 이름을 붙이고 같이 놀기까지 한다. 하지만 포루투가의 죽음으로 인한 성장에의해서 오랜지 나무는 그냥나무라는걸 받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