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컨디션 회복들 하셨겠지요.
2018 행복트레일런 대회를 축제로 즐겨주신 현장 스케치입니다.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역량껏 최선을 다해 달려주신
선수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힘겹게 달리면서도 나름의 여유로 즐거운 표정
그 멋진 모습들을 제대로 표현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순간의 모습이 다소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그 날 그 순간의 소중한 기억으로만
새겨주시기 바랍니다.
대회 홈페이지 여건상, 1,000여 장의 사진용량 관계로
‘소아암 돕기 카페’로 링크 시키게 되어
불편함을 끼쳐드려 더욱 죄송하오며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가자 여러분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행사 준비로 조직위원과 봉사자들의 무거웠던 마음을
이제 내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2019년,5월과 11월 대회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트레일런 안내 지점을 통과하신 순서 대로입니다. ***
▶ 이어서 다음 사진은 인릉산으로 이어집니다. ☞
첫댓글 대회 진행에도 바쁘셨을텐데,
주자들의 모습을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진들을 보니 함께 하였던 분들의 모습을 다시 보면서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회 개최와 행사진행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