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를 떠나며... (2023년 국9 면접 총정리)

[피티윤.쌤]

조금 전 2023년도 국가직9급 면접 마지막날, 기술직분 오후조 마지막 5번 40여분이 끝나서 귀가하셨습니다.

면접위원들도 총총걸음으로 귀가하시네요.

여러분들 면접대기장 들어갔단 5번홀 앞 CU 편의점 앞으로 와서 몇 자 씁니다.

저도 지난 6일간 "기출중계 특파원"과 "합격부적" 미션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지난 6일간 400명 넘는 응시생분들을 현장에서 뵀습니다.

200만원 넘는 매출을 추가로 올린 케이가든 알바님도 좋아하시구요. ㅎㅎ

저도 이제 긴장이 풀려, 한 숨 놓습니다.

오픈특강에서 드린 "주필야면" 기억하실지요.

"지방직 필기 잘 보는 게 최고의 면접 준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면접과 필기 병행이 말처럼 쉽지 않은 일입니다.

국가직 올인 하는 분들 역시 면접이란 정답없는 낯선 시험에 몸고생, 맘고생 다를 바 없으셨겠구요.

그래도

결국 닥치면 뭐든 떠들게 되시는 걸 확인하셨고,

면접 끝나고선 다들 홀가분하고 밝은 표정으로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지방직도 합격할 것 같다는 말씀 전해주셔서 또 좋았구요

다들 느끼셨겠지만, 올해 면접도 평이하고 평온했습니다.
5분발표, 경험과제는 늘 나오던 대로 나왔고, 상황과제도 기출스러운 것들로, 간소하게 출제됐구요.

질문지 질문도 여전했습니다.

지난해와 다른 점을 굳이 꼽자면...

경험과제에서 면접위원 질문 자유도가 높았다는 점 정도입니다.

지난해까진 질문지 질문 위주로 통제했던데 비해, 

올해는 경험노력-관심정책-질문지질문 등의 배분이 조별 차이가 첫날부터 막날까지 꽤 크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인사처가 면접위원들에게 "자유롭게" 질문하시도록 한 결과로 보입니다. 

여기에다 오전 오후조 같은 문제를 낸 정황까지 고려하면,

"굳이 정원 맞추기 변별하지 않겠다"는 인사처의 의지가 느껴집니다.

1, 2일차 지원팀으로 온 수강생 현직이 "미흡은 거의 없더라~"는 전언과도 부합하고요.

지난해보다 좀 더 평온한 면접 분위기로 뇌피셜을 돌리면,

올해 역시 모집정원을 굳이 맞추지 않고 넘기더라도(지난해는 +8%) 많이 뽑아가기 위한 포석이 아닐까... 하고,

올해도 나름의 "희망회로"가 2주 뒤 현실이 되길 기대하고, 고대합니다.

돌아보는 시간은 늘 짧고 아쉬운 법입니다. 

지난 두 달, 면접강사로서 뭘 더 준비해드리기보다,

뭘  덜 부담을 줄까 더 고민이 더 깊었더랬습니다.  

교재도, 강의시간도, 문제 풀이도 20~30퍼 줄여서 가성비를 최대화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혹여 제가 빠뜨린 데서 문제가 나와서 수강생들께 피해가 가면  어쩌나... 하는 불안이 없지 않았습니다.  

면접 끝나보니 결국은,

피티윤의 능력이나 혜안이 아니라,

기출에서 벗어나지 않은 문제와 질문을 내준 인사처의 아량(?)과

무엇보다 닥치면 더 잘 해내시는 여러분들 각자의 역량으로 다들 선방하셨습니다.   

물론, 열심히 준비한 것을 다 말하지 못한 아쉬움이 없지 않을실테죠. 

질문이 모호하다보니 아무말했다는 소소한 걱정들도 많이들 하십니다.

제 경험칙상, 백에 구십구는 대세 지장 없으니 굳이 불안하지 마셔요.

후기를 많이 보내주셨는데, 섞어 놓으면 누가 누구 것인지 모를 정도로 기본 이상 퀄에  내용적으론 대동소이합니다.

면접위원들도 평가지 체크하면서 비슷한 기분을 느꼈을 겁니다. 

미흡 받기란 우수 받기보다 최소 7~8배 이상 어려운 일입니다.

과학적, 통계적으로요. 

괜한 걱정으로 이불킥하지 마시고, 기억이 온전할 때 후기 복기해서 메모장에 저장해 놓으세요. 

그리고, 최합 발표 때까지는 면접은 싸악 잊고, 놀고 쉬고 하세요. 

면접 본 날 5시반 경에 모든 것은 이미 정해진 것이기도 하고요.

진인사했으니, 대천명입니다.

각자의 불안과 싸워서 무사히 면접 마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 덕에, 6킬로 감량(?)에 성공했고, 행복한 두 달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Last Man Standing,
피티윤 드림.

+++

(사족)
댓글로 면접 끝낸 소감 남겨주세요.
내년 면접 앞둔 여러분 후배님들이 그대로 보시고 기운 받으시게요.

[그노]

어떻게든 수험생들 안심시켜주려는 피티윤 선생님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모로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ㅜㅜ

[까까?]

농업직 수강생입니다. 여기 카페에서 만난 스터디원분들과 피티윤 선생님 질문지 보고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강의를 다 듣지 못해서 걱정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이야기를 입 밖으로 중얼중얼 계속 연습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모든 질문에 막힘없이 답했고 면접관님들과 방긋 웃으면서 대화한 느낌이었습니다.

[찐우정 굿]

우정행정직 수강생입니다:) 스터디 짜주시고 기본가이드라인도 제공해주셔서 면접 처음이엿던 제 조원들 모두 면접준비 잘할수있었습니다!! 피티윤쌤 감사합니다🥰

[lchristian]

피티윤쌤을 선택한 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언제나 밤낮을 잊으시고 헌신하는 피티윤쌤을 보고 아 나도 열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느낍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앞으로도 피티윤표 후배 공무원분들 계속 보내주세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새벽기도]

면접 끝나고 나왔는데 선생님이 딱 하고 등장하시네요 ㅎㅎ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면접은 피티윤!!

[엔팅/국가직9급/세무]

안녕하세요 세무직 공시생 엔팅입니다! 정말 선생님께서 짜주신 스터디가 엄청난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에는 매일 5일동안 보면서 실전 30분 연습을 했는데 정신적으로는 많이 힘들었지만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되었고, 물론 실전에서 버벅이기는 했지만 할 얘기 다 하고 대답을 하지 못했던 것은 없었습니다!! 끝까지 도움 많이 주시고 잠도 많이 못 주무시고 저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피티 윤 선생님♡

[가나다라2023]

저는 처음에 면접이 많이 난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공식적인 면접은 처음이라서.. 경험해보니쉽게 쉽게 가는 게 최고에요. 5분발표때에도 너무 책에 나온 정의 외우려 하지 마시고 예를 들면, 책임성이라면 저는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처럼 간단하게 정의내리시고 본인 사례와 엮으면 돼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실습에 참여 안해도 본인 식으로 연습하면 괜찮습니다. 저도 실습엔 참여 안하고 대신 다른 경험자와 모의면접 했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시험 식으로 꼭 연습해보고 가세요. 쥰비하실 때 많이 힘들겠지만 막상 끝나보면 별거 아니었는데... 싶으실 거에요. 피티윤샘 믿고 따라가시고 지방직까지 열심히 준비하세요~. 하나 더 붙으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다음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ppottozzang]

오후6번이라 진짜 피말렸는데(?), 마치고 나와서 피티윤 선생님이 아빠 미소로 기다려 주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
기출 기반으로 말하게끔 유도해 주시는 선생님 방식이 저는 좋았습니다! 외우고 대본짜고, 이러면 돌발질문에 당황하니까요 ㅋㅋ
넘치는 자료만으로도 최고이고, 줌 실습 등등 참여하는 만큼 얻어갑니다! ^^
지9도 선생님 믿고 갑니다. 2관왕, 꼭 할래요 ㅋㅋ

[나의별]

면접 준비하면서 한없이 부족해 보이는 내 모습에, 끝도 정답도 없는 준비과정에 많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하다가 너무 힘들땐 선생님 강의 틀어 놓고 뭐 하나라도 듣고 보자며 잠시 가벼운(?) 시간을 가지다가, 또 혼자 막 스트레스 받다가 그렇게 지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휘몰아치던 폭풍 같던 시간이었는데, 막상 면접은 체감10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이러려고 이렇게 힘들었나 싶어서 허망하기도 했지만 후련했습니다. 어쩌면 저희보다 더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드셨을텐데 저희와 같이 힘든 길 걸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막상 닥치면 뭐든 말하게 되더라구요. "말재료" 모아놨다가 제멋대로"밀어넣기"하고 왔다고 하면 얼추 맞는 표현일까요..ㅎㅎ 면접일 내내 킨텍스 계시면서 중계하시고 수험생 맞아주시고,.. 이런 강사분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보양식 드시면서 선생님 건강 좀 돌보시길 바랄게요~!

[grapefruit]

교육행정직 수강생입니다. 면접은 처음이라 강의 열심히 듣고, 후기 등등 아카이브에 올라온 자료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결론은... 피티윤쌤만 믿고 가면 됩니다. 많이 배우고 덕분에 면접도 잘 본 것 같아요.
면접 처음에 시작할 땐 방향이 많아서 누구 말을 따라야할지, 뭘 봐야할지 헷갈리는데 그냥 쌤 말대로 했더니 방향 잡는 데 좋았습니다. 면접 준비할 땐 많이 두렵고 필기 준비할 때보다 힘들었는데 다 거치고 나니 솔직히 강의비 20만원 이상의 가치를 얻은 것 같아요. 감사해요 선생님!😊😊

[쏘여리]

안녕하세요, 이번 국가직 우정 면접 본 수험생입니다:) 막연하고 막막하기만 했던 국가직 면접, 수험생들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신 피티윤 쌤 덕분에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험생과 같은 면접 장소에서 함께 있어주시면서 실시간으로 소통해주시는 게 젤 감동이었어요~! 덕분에 불안감이 많이 없어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끝까지 면접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입장할 때 피티윤 쌤 얼굴 우연히 뵀는데 마치 합격부적 얻은 듯이 든든했습니다 :)
다들 고생 많으셨고, 모두 피티윤 쌤만 믿고 함께 최합 갑시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쌤♡

[honigtopf]

선생님 하나부터 열까지 케어해 주시고, 면접일 내내 수강생들 위해 킨텍스에서 자리 지켜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피티윤 선생님으로 선택하길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감사했습니다.
면접 끝나고 나니 “말재료 쪼물딱+중얼중얼+남쪽“ 세 키워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면접관 님들 친절하시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위 세가지 염두하고 준비하시면, 실전에서 당황해도 실수하지 않고 잘 넘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모두 파이팅🍀

[kartyd0111]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달 여간 피티윤 선생님과 같이 면접 준비를 하게 된 점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의 면접을 볼 때에도 한명한명 진심으로 코멘트 해주신 부분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선생님 혼자서 전 직렬의 면접지원자 분들을 봐주셨는데 조금씩 휴식도 취하면서 오랫동안 일타 면접강사 피티윤 선생님으로 남아계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ㅎ

[집돌이]

막연했던 면접, 선생님이 안 계셨다면 준비하는 데에 우왕좌왕 헤매지만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직 결과 발표라는 절차가 남았다고는 하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자신감 갖고! 발 뻗고 편하게 기다리겠습니다. 강의도 강의이지만, 1분 1초가 모자란 일정이심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진정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말을 체화시키는 게 중요하시다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비단 면접용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도 좋은 영향력 주변에 펼치는 멋진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아 이렇게 쓰니 면접 마무리멘트같네요 ㅋㅋㅋㅋㅋ, 그동안의 강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처 챙기지 못하셨던 식사도 이제 든든하게 챙기시고, 혹시 지방직 강의때도 뵙게 된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히읗히읗]

안녕하세요. 이번 일행직 면접 본 수험생입니다! 저는 국가직 1배수 안에 들어왔지만 지방직이 우선이라 면준을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론 지방직 끝나고 4일동안 준비한 것 같아요. 대신 지방직 준비하면서도 강의를 저녁에 꼭 들었습니다. 작성은 일절 하지 않구요. 그렇게만 해도 후에 몰아쳐서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퀵가이드라고 저같은 수험생을 위해 면준을 빠른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피티윤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셨더라구요. 시간 없는 분들은 퀵가이드 읽고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면접준비는 정말 너무 부담스러웠지만 실제로는 기출을 거의 빼다박을 정도로 쉽게 나왔고 분위기도 압박 면접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다만 라이어 테스트라고 느낀 질문들이 있어 경험사례를 적을 때 msg를 적당히 치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5분 발표를 잘 준비하시는 것이 뒤에 면접에서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5분 발표를 많이 중얼거리며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모두 내년에도 피티윤선생님 믿고 다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요!

[Warp7]

면접을 잘 본 적이 없어서, 소위 '뺨만 안 때리면 보통' 뜬다는 국가직 면접에도 일단 부담부터 느끼고 시작했었습니다... 그래도 면접 준비하는 데 있어 선생님, 그리고 스터디 조원들의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어찌보면 스터디를 구성한 것도 선생님의 도움 덕분이었고요.
결과는 나와 봐야 알겠지만, 면접은 전체적으로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충분히 문제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면접 보면서 미흡이 생각보다 나오기 힘들다는 걸 느끼고, 그동안 왜 걱정했지 하는 생각도 들덥니다.
최고의 면접 준비는 필기 고득점, 지방직도 준비할 경우는 주필야면이라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고용노동 면접 끝나고 피티윤 선생님 잠깐이나마 봬니, 상당히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그랬던 만큼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고, 최종 결과 발표일까지는 쉬어 가고자 합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나중에 공무원 면접 준비하는 수험생들 있다면 피티윤 선생님 무조건 추천할 것입니다!

[미란다]

세무직 수강생입니다. 저는 이렇게 큰 규모의 면접은 난생처음이었고 솔직히 면접을 스스로 준비할 자신이 없어서 피티윤선생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조언해 주시는 것만 해도 면접에 대한 건 안심이 될 정도로 연습이 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매번 멘탈관리해주셨을 때 하신 말씀대로 면접을 보고 나니 탈락시키려고 하는 면접이 아닌 걸 느꼈습니다. 오픈특강때부터 참여했지만 지방직때문에 1주일만에 했어야했는데 10시간 추천커리+교재를 믿고 달려보니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오후에 면접 끝나고 카페에서 뵌 피티윤쌤 모습,, 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밤마다 하시는 면접작업량과 비교하면 말씀은 잘 안하신다고 생각될 정도로 누구보다 열정적이시고 수험생을 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왠지 이러면 “허허 내신 수강료가 있으시니까요~” 하실 것 같은데ㅎㅎ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국가직은 모든게 끝났고 이제 저는 지방직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믿고 가볼 생각입니다! 피티윤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휴닝]

고용노동직 수강생입니다!
면접 끝나고 카페에 앉아 계신 피티윤 선생님 모습을 보니까 딱 면접이 정말 끝났구나 싶으면서 시원후련했네요..!
지방러라서 실강은 참여하지 못했지만 인강, 줌 실습, 스터디 등 정말 모든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그냥 선생님이 하란 대로만 하면 됩니다!! 모두가 그렇듯 면접준비 기간에는 불안한 게 제일인데 무엇보다 선생님의 코멘트와 랜선 토닥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ㅠㅠ 선생님과 으쌰으쌰 면접준비를 할 수 있어서 저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모두 파이팅!

[장선영]

건축직 수강생입니다!
선생님 마지막 글을 읽으니 수험기간 , 면접 준비기간이 생각나면서 되게 울컥하게 되네요 . 면접 마지막 순서라 퇴장문에서 반겨주시던 선생님 뒤에서 빛이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앞 순서였더라면 카페에 가서 선생님께 정식으로 인사 드렸을텐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강의로만 뵐 수 있었던 피티윤 선생님 직접 뵐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엔 강의도 엄청 고민하며 결제하였습니다. 그러나 강의 수강 후 카페에 올려주시는 여러 자료, 케이스북 모두 도움이 되고 없었으면 어떡할려고 했나 생각이 듭니다 ! 면접 스터디 하시더라도 처음 기본 방향 잡는 것과 직렬별 후기집들이 엄청 도움이 되니 강의 수강 정말 추천드려요! 그리고 밤낮없이 항상 고생해주시는 선생님 모습이 보여서 강의 수강에 후회 전혀ㅠ없습니다! 면준 기간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합격해서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도 다들 피티윤 선생님 믿고 파이팅

[SunFlower]

안녕하세요^^ 저는 세무직 면접을 본 수험생입니다. 선생님 강의도 듣고 모의면접도 봤으면 좋았을테지만, 지방직이 끝나고 밀린 집안일과 육아를 하느라 하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책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 면접을 볼 수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처럼 정말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선생님께서 펴내신 직렬별 책이라도 꼭 읽고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오픈특강과 책으로만 뵈었지만, 큰 도움을 받은터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무신정변]

안녕하십니까 ㅎㅎ 19일 면접 가장 마지막으로 킨텍스 나왔던 수강생입니다. 퇴장하는 문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고생하셨다고 말씀해주셔서 눈물 날뻔했습니다. 불안했던 면접준비 기간에 정말 큰 도움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레인보우샤베트]

안녕하세요 피티윤쌤! 일반행정직 수강생입니다. 인생 첫 공무원 면접이라 굉장히 막막하고 걱정도 됐는데, 불안감을 잠재워주시고 부담을 덜어주신 쌤 덕분에 큰 걱정없이 잘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늘 피드백해주시려 하고, 줌 수업에서도 다른 수강생들과 모의면접 해주시는 모습들이 너무 대단하시고 큰 도움이 되었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을 면준기간동안 수강생과 함께 달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달리기선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반짝반짝 오직 빛]

정말 감사했습니다.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면접다운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울컥울컥하는 마음도 다잡을 수있었고 (소위 남쪽이라는)방향성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 한번 떨어진 적이 있어서 면접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있었는데 덕분에 제가 무엇을 두려워해서 떨어졌는지 반성하고 다시 준비하는 힘을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고용 9급/히릿]

안녕하세요~고용노동직 수강생입니다.^^
지방직 준비랑 병행하면서 조급하기도 했고 힘들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장 들어가서 떨지 않고 할 말은 다하고 나온 거 같아요. 떨지 않는 게 최고의 스킬인 거 같구요~ 선생님 말만 잘 듣고 질문지 질문들 웅얼웅얼해보는 게 최고였던 거 같아요~^^
last standing 이라는 글자에 어울리게 면접 내내 저희들과 최고로 가까운 위치에서 같이 마음 졸였을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해피윤]

정말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처음 준비하는 거라서 걱정이 많았고 그래서 후기 사례집을 열심히 참고해라는 등의 선생님의 말씀을 처음에는 100프로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보고 킨텍스 문 밖으로 나오는 순간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자료와 강의 내용 모두가 정말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나 면접 당일날 선생님께 받은 응원 메시지가 불안한 마음과 걱정을 없애는데 특효약이였습니다. 다른 분들이 합격 후기를 물어보신다면 면접은 피티윤선생님 강의 수강하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카플라]

통계직 수강생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낮은 필기 점수에도 불구하고 우수로 합격했습니다. 저는 현강을 나갔는데 수강생 봐주실때 쌤께 코멘트 받은 것과 ZOOM 모의면접 참관을 통해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통계청 관련 자료를 찾아 정리했고 (지방직에 없는 직렬이라 면접 올인하였습니다) 같은 직렬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고 가족들과 모의면접도 하였습니다. 자주 모의면접을 진행해보니 공통적으로 개선할 점을 알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의면접을 5~6번 다양한 장소(1주일 전 다른 전시 중인 킨텍스에 들어가서 모의면접 해봄)와 면접관(지인들)께 받아보았습니다. 또한 저는 통계청 현장조사원 아르바이트를 3번 해보아서 그 경험을 잘 풀어낸 것이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리고 피티윤쌤이 되도록 대본을 만들지 말라고 하셔서 대본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불안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내용 정리를 해두고 정리내용을 보면서 말하는 연습을 자주 하는 방향으로 실전감각을 키웠습니다. 국가직 면접유형이 낯설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피티윤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고 본인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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