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모심과정14차 수련소감문
# 참가자1
나를 만나는 여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내안에 있는 우주, 나와 함게 하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빛이다’ 나는 빛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매순간 깨어있겠습니다.
밝은 빛을 더더~키울 수 있도록 가슴에는 사랑 얼굴엔 미소를 짓겠습니다.
저부터 늘 깨어 있도록 수행 정진하겠습니다.
나의 밝음이 우리 모두의 밝음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3박4일 동안 이끌어주신 선생님 그리고 함께 해주신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참가자2
출발 전에는 4일간의 일정이 길다고 생각되었지만, 4일을 모두 보내고 난 지금 길지 않은 매우 짧은 시간처럼 느껴집니다. 마음과 몸을 모두 살리는 일, 멀고 어렵기만 한 일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살리는 것이며 내가 행복해야 내 곁에 사람이, 자연이 모든 것이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을.
웃으며 미워하는 누군가를 생각하니 그 존재는 생각나지 않으며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꼈을 때 미소가,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어요. 억지로 지어낸 웃음이었는데도 말이죠. 이제부터는 늘 웃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참가자3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고 편안해집니다.
내가 파동을 가진 존재이고 좋은 기운을 가지면
좋은 기운이 파동으로 전파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좋은 기운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가슴에 사랑 얼굴엔 미소를 띠고, 모든 것이 우주적 존재란 것을 알았습니다. 나락 한 알 속에 우주가 있고 내 안에 우주가 내가 우주란 것도 알았습니다.
화가 날 때 들 숨에 멈춰라고 말하고 숨을 내쉬며, 미소 짓는 것을 해 보겠습니다.
날마다 새로운 24시간이 시작되는 것을 알아차리고 미소 지으며 알차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하게 평화의 존재로 살겠습니다.
# 참가자4
고맙습니다. 제가 어려울 때 내려와서 스승님과 도반님들께 많은 폐를 끼쳤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를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한살림 홧팅
# 참가자5
늘, 말로만... 책 속의 한 구절로만 듣고 알았던..
사람이 하나의 우주임을 체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말의 의미를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늘, 감사하 마음으로 지낼 수 있는 힘을 얻고 올라 갑니다.
이 마음살림 3박4일 동안
살아 숨쉬는 모든 존재의 진귀함을..
살아 숨 쉬지는 않더라도 존재하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알고 돌아갑니다.
그 동안 저를 깨워주신 모든 선생님과 도반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참가자6
마음과 가슴을 열지 못했기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감사와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참가자7
마음살림?
보이는 상처는 살릴 수 있어도
보이지 않는 마음을 어떻게 살릴까?
가볍지는 않을까?
잠깐 생각했었지만
이곳에서 나는 무수히 많은 것들을 확인했다.
보이지 않는 것의 실체를
마음 살림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