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 1)
남편의 여름휴가로 함께 한 3박4일의 정화 프로그램이 몸과 마음 모두 정화시켜주어 가볍고 건강해졌다. 컴퓨터도 핸드폰도 보지 않고 시선을 좀 더 멀리하고 하늘을 보고 산도 나무도 쳐다보는 3박4일이라.... 오랜만에 눈도 잘 쉬었을 것이다.
의외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지냈습니다. 정화에 최적화된 음식과 수면시간(쉬는 시간), 여러 프로그램들로 알찼고 준비에 정성을 쏟으심이 느껴져서 고맙습니다.
#참가자 2)
- 느낀 점 : 여름휴가를 내고 3박4일의 건강을 위한 “마음닦기 정화식”은 저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몸의 변화 : 프로그램 참여 전에는 몸이 가렵고 피곤했지만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나른하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가려운 부분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맑아지고 상쾌한 기분이 계속 들었습니다.
- 마음의 변화 : 여러가지 많이 배우고 3박4일 동안 핸드폰과 컴퓨터 없이 생활하면서 여유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낸 것 같습니다.
- 감사의 마음 :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한살림 스텝 분들과 여러 선생님의 정성스러운 교육 전달에 감사드리며 특히 불편함 없게 뒤에서 애써주신 ‘나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가자 3)
명상과 절식(절제하며 먹는 것인 것 같아요)을 통해 마음은 좀 더 여유로워지고 몸은 가볍고 편안해 졌어요~^^*
프로그램들 구성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중간쯤~ ‘중도’가 어려운 거라고 하던데 어려운 게 쉽고 편안하게 다가왔습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잘 놀고~ 내 몸과 마음을 잘 돌보고 가는 느낌입니다. ^^* 그리고 12경락과 태양경 등 생소하지만 내 몸의 중요한 에너지를 알고 찾아갑니다. ^^*
나름님~ 목련님~ 자상님~ 소피아님~ 학산선생님께 챙김 잘 받았습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너무 감사해요~ ♡
#참가자 4)
몸의 변화 : 가벼워졌습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개운해지고 가벼워졌습니다. / 어제 머리가(뒤통수) 아팠는데 오늘은 한결 가벼워져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 어깨 통증이 심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통증이 10 -> 5/4... / 배(아랫배)가 따뜻해졌습니다. -> ‘이게 제일 신기‘ ~ 늘 배가 차가워서 따뜻한 것을 대야지만 따뜻해졌는데... 내 스스로 운동과 음식으로 ’자가적‘으로 따뜻해진다는 게 신기~ / 얼굴에 뾰로지가 하나 돋았습니다. 해독의 과정일까요? 아님 전날 세수 안 하고 잤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맘의 변화 : 평안해졌습니다. / 명상을 조금 더 깊게 배웠고, 진심으로 명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마음과 몸의 연결을 조금 더 느꼈습니다. / ‘음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춤, 노래, 감사의 마음으로 충만함을 느꼈습니다. / 호흡을 통해 나를 점검해 봐야겠습니다. / 더 사랑해야겠다. 더 감사해야겠다. 더 미소지어야겠다.
#참가자 5)
- 느낀 점 : 마음닦기 정화식이라는 문구가 눈에 딱 들어와서 내 몸을 살리는데 꼭 필요할 것 같아 느낌이 참 좋았다.
내 몸의 변화 : 정화식을 시작하고 나서 평소에 먹는 양보다 거의 반 이상이 줄어들어 몸이 정말 가볍고 편안한 상태가 되어 기쁩니다.
마음의 변화 : 명상을 통해 나 스스로 좀 무거웠던 감정들을 내려놓고 비우는 과정을 겪었다. 앞으로도 항상 편안하고 즐거운 명상을 통해 마음속에 남아있는 불쾌한 감정들을 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프로그램에 관하여 : 음식량이 갑자기 줄어 배가 고팠다. / 종류가 조금은 다양했으면 한다. / 노래하는 시간이 참 좋았다. /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하다.
#참가자 6)
- 느낌 : 뭘 하는지도,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도 모르고 비우는 맘으로 참석했는데 잘 적응했고 마치는 날까지 몸과 마음이 너무 편안합니다. 행공은 너무 어려워서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자세, 힘 빼기... 등. 내가 하는 자세가 바른지.... 힘 모으기, 느끼기 등 이렇게 마무리하는 게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몸과 마음의 변화 : 속이 편안해지고 허리와 다리의 통증도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가능하다면 한 사람 한 사람씩 진단해주셨으면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식단, 프로그램 : 공복에 레몬즙 먹으면 속 쓰려서 못 먹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게 신기하고 토마토, 양파 삶은 것은 특히 속이 편안하고 먹기도 좋았습니다.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게 도와주신 자상선생님, 학산선생님, 소피아, 목련, 나름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사랑” 실천하겠습니다.
#참가자 7)
- 몸의 변화 : 간단해 보이는 음식(미안합니다- 준비하신 분들은 수고 많으셨던 터일텐데...)을 먹고 사흘 아침에 (또 미안합니다만, 생전 제일 긴 또옹을 누고 나니....) 몸이 투명해진 것을 느꼈어요. 새털처럼~ 같다는 말도 있지만, 수정 같은 느낌도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하니... 내게 이 시간이 되어 커다란 축복이 임한 것이라 여겨졌어요.
마음 변화 : 생전 처음(?)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우주의 폭발지점이 북극성이고 구성(궁)이 북두이고... 그 북두가 우주의 ... 잘 생각이 안 나지만.... 하늘과 사람의 인체가 그렇게 연결되었다는 이야기는 무척 감동이 되었고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받아들이는 마음이 되었음에 고마움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이론을 들으면서 심~금이 울려서 눈물이 깊~은 속에서 흘러내림에 또...
프로그램 : 쫓기듯한 느낌이 없고 굳이 이끌어가는 느낌도 없이 느릅나무춤이나 다른 춤, 또는 명상 등에서 쉬워서 따라하는데 부담이 없었구~ 음식에는 아주 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사흘 먹을 때까지 무언가 일상과 달라 약간의 거부감도 없진 않았지만 사흘 아침 무척 배가 고팠을 때 레몬수를 앞에 두고... 빈 그릇(뱃속)에 한 그릇의 레몬수를 따라 넣음에 무척 의식을 행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숙연해졌어요.
#참가자 8)
느낀 점 :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듯 편안하고 순조로왔습니다. 준비과정이 세심하고 거듭거듭 숙고하셨음이 느껴집니다. 애쓰셨고 고맙(X2)습니다. 편안, 평온, 숨쉬기, 꿈꾸기, 고요, 조용조용, 그러나 끊임없는 움직임~
몸의 변화 : 화산 폭발하듯이 한방에 해결(3일차 오전)하고, 찐득한 변이 나왔습니다. 평소 20대 때부터 잠드는 것이 힘들고 그것이 습이 되었는데 교정봉을 등에 대고 숨고르기와 명상도 함께 하니 잠이 잘 왔습니다. (짱!!!) 행공으로 몸 구석구석이 생기를 띠며 졸졸 흐르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변화 : 목적이 생기면 그것을 해결하고자 숨이 턱에 차도록 버둥거렸고, 꼭지에 이르러서야 숨을 돌리는 그 미련을 멈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숨 고르기를 하는 방법을 알게 된 듯요~. 이 마음의 평화와 고요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기타 : 느림 속에 느리지 않은 움직임이 있는 짱 프로그램! 좋았고, 많이 전파하겠습니다. ^^*
#참가자 9) 3박4일의 기간 동안 명상과 식단으로 나의 몸의 변화를 많이 느낍니다. 처음 들어올 때 몸과 마음이 무겁고 지쳐있었습니다. 건강한 식단과 명상으로 나를 되돌아볼 수 있었으며, 아침 먹고 자고 점심 먹고 자고 저녁 먹고 자고 그리고 밤에 푹 자는 저를 보며 매우 놀랐습니다. 그만큼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몸과 정신이 치유되었습니다. 몸도 축 처지고 힘이 없었지만, 4일이 지난 지금은 매우 컨디션이 좋습니다. 피로함은 아직 조금 남아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몸이 좋아진 것을 느끼고, 건강을 얻고 갑니다. 프로그램은 크게 싫거나 안 좋은 것은 없습니다. 더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추가하거나, 지금 프로그램을 개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식단도 평소 이렇게 과일과 채소를 못 먹을 정도로 많이 먹고 갑니다. 프로그램 진행 후 배가 고파질 때면 식사가 진행되어, 앞으로도 이번처럼 음식 양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박4일 동안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비우고 채우고 갑니다. 마음닦기 프로그램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참가자 10)
느낀 점 : 평소에는 마음이 안정이 안 되서 마음이 방방 떠있는 마음으로 생활했는데 마음에 안정을 찾는 것 같아서 좋아요.
마음의 변화 : 정화식단, 행공, 명상을 통해서 몸이 가벼워져서 행복합니다.
#참가자 11)
느낀 점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 “고맙습니다” 자상선생님, 고맙습니다. 나름선생님 고맙습니다. 학산선생님 고맙습니다. 소피아선생님 고맙습니다. 목련선생님 고맙습니다. 여러분 모든 님들 사랑합니다.
몸, 마음의 변화 : 7월 12일 1차 참가했을 땐 저의 모든 안 좋았던 부분들에 수많은 반응이 있었는데(머리, 얼굴, 기타 등등...) 8/23 2차 참가했을 땐 몸이 정화된(많이 좋아진) 상태인지라 별 반응은 없었으며 몸마음이 날아갈 듯 가볍고 좋습니다.
행복하십시요.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참가자 12)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나를 돌보기 위해 오게 되었는데, 3박4일이 어느덧 지나갔네요. 이 기간 동안 몸과 마음을 명상과 살림행공을 통해 잘 돌보았습니다. 아울러 정화식을 통해 충분히 돌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박4일을 보내면서 내 몸의 힘든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에 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큰 변화를 느끼진 않았지만, 충분한 쉼을 통해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이곳을 나가서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제안사항 : 2인1실로 프로그램 이후 충분히 쉴 수 있도록 인원 배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여자 수가 좀 많은 듯하여 15명 내외이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 3박4일 내내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참가자 13) 우주의 모든 만물을 살리는 그런 의미를 생각하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다 내려놓을 수 있는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평생에 처음 나를 바라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더욱 더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은~ 몸과 마음을 편하게 마음닦기를 하였던 치유를 체험할 수 있었다. 몸과 마음의 변화로는 굉장히 편했구요. 화장실을 가지 않았어도 불편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 이런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마음살림팀 활동가 분들 화이팅!!! 충분히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참가자 14)
느낀 점 : 진행하는 분들이 섬세하게 마음 쓰고 기원(기도) 내지 보살피는 마음을 많이 써주셔서 잘 대접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학산선생님께 또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변화 : (몸) 많이 가벼워졌다. 각 장기들을 처음 만나고 어루만진 기회였다. 생리가 시작되어 불쾌감이 있지만 평소보다 훨씬 덜하고 생리통도 없다. (마음) 참가자들을 통해 ‘백인백색’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편안하고 맹물 같은 상태이다. 감각기관이 고요해진다는 게 무엇인지 느꼈다.
제안사항 : 4인1실은 명상을 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예 모두 한 방을 써서 공동체를 느끼거나 아니면 자기에게 침잠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날씨에도 쾌적한 숙소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노래 치료는 매우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선곡은 희로애락의 한 부분을 자극하는데 슬픈 노래가 많아서 다음 프로그램이 슬픔명상인가 생각했는데 관련성이 없어서 좀 의아했습니다. / 진행하시는 분들 조금 불안하고 긴장하는 게 느껴져 안타까웠습니다. 점점 더 잘 하실 거니까 더 자신 있게 하셔도 되요! 화이팅! / 불필요한 해설(좋아보인다, 더 환해졌다...)은 생략해도 좋겠습니다. 오만 생각이 일어나고 있는데 섣부르게 감정을 하나로 정의하는 것 같아 예민할 때 조금 힘들었습니다.
#참가자 15)
- 마음의 변화 : 많이 편안해졌고 차분해졌습니다.
몸의 변화 : 대변을 2일 만에 봤는데 뱃속도 좋아졌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자상선생님의 명상과 준비해주신 음식이 몸에 맞고 학산선생님의 행공운동과 많은 지식을 알려주어 두 분 선생님은 한살림 프로그램에 꼭 계셔야 할 보배이십니다. 자상선생님은 자상한 어머님 같고 다방면에 많은 것을 가르쳐주어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우리 세 분의 선생님들도 각각의 장기로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고 진행상황에 참으로 고생이 많아 우리는 덕분에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세 분도 한살림에 꼭 필요한 분입니다. 일상생활로 돌아가 실천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한살림이여 발전하시라!
#참가자 16)
몸의 변화 : 3일째 기상 후 숙변으로 아랫배가 다소 없어져서 좋습니다. 그래도 3박4일 내내 개운하게 화장실을 다녀왔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무언가 남아있는데 개운치 못한 느낌이 있습니다. 얼굴과 손의 붓기가 심한 편인데, 3박4일간은 다소 좋아졌지만, 쉽사리 나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 여기 와서 내내 푹 자고 싶었는데, 생각만큼 숙면을 취하지 못했습니다. 나이, 휴대폰으로 인한 잘못된 수면 습관, 개인 고민 등의 이유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도 정화식 만으로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낀 것은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체조와 맛사지로 인한 가벼운 두통감이 있습니다.
마음의 변화 : 기대가 적었던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고 가게 되어 좋습니다. 기도문, 노래, 춤(!!)을 통해 이상하리만치 마음이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일상의 고민은 그대로 계속되겠지만 잠시나마 평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기대치 않았는데 학산선생님의 살림행공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생활면 : 4인1실은 아무래도 불편했습니다. 아무래도 비용과 관련된 부분이겠지만 2~3인 1실 정도가 적당할 듯합니다. 자상선생님, 학산선생님, 소피아선생님, 목련선생님, 나름선생님~ 고생 많으셨고 수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참가자 17)
느낀 점 : 가슴에는 사랑, 얼굴에는 미소! 잊고 있다가 다시금 되새기는 기간이었습니다. 이번 과정은 온전히 저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자 했습니다. 같이 해주신 분 배려 덕분에 편하게 지내고 갑니다.
몸, 마음의 변화 : 한 달 이상 몸이 편치 않는 상태로 마음닦기 정화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도 예민하고 이유 없이 화가 났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무엇보다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평온해져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몸은 여전히 불편함이 있습니다. 귀의 통증이 이번 과정에서 새로운 증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에 있던 증상은 계속 있으나 기침은 많이 호전되어 약을 먹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 외 복통과 목 아픔은 있으나 오기 전보다 좋습니다.
의견 : 정화식에 대한 설명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식으로 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어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습니다. 프로그램이 많은 편이라 역동적이긴 한데 익혀가는 데에는(일상으로 가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몸에 익혀가는 명상이나 행공은 반복해주면 더 좋겠습니다. 애쓰신 연수원 분의 노고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갑니다.
#참가자 18)
느낀 점 : 새로운 장소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 큰 나무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습기가 조금은 힘들게 함. 귀촌을 할 경우 참고가 되었다. 평상시 우리가 너무나 많이 먹고 지내는구나 하는 생각도~
몸과 마음의 변화 : 처음 보는 도반들과 진행하시는 선생님들, 활동가들과의 친밀한 소통이 수다를 떨게 하기도.. 웃음이 ~ 화알짝. 잠을 자지 않아도 해우소를 가지 않아도 즐겁고~~ 마지막에 몸에 추위가 들어와서 이쁜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꾀죄죄한 모습~ 미안함~~
프로그램에 관한 의견 : 마지막 날 저녁에 진행한 명상 프로그램이 집중이 되지 않아서 아쉬웠다. 명상 프로그램이 좀 많은 듯.
#참가자 19) 온전히 내 몸을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이렇게 몸이 가볍고 텅 빈 느낌은 처음입니다. “내가 먹는 것이 나”라는 것이 무슨 뜻인지 다가옵니다. 어떤 마음으로 음식을 대하고 그 음식이 내 몸에서 어떤 반응을 하고 그 마음이 어떻게 쓰여지는 지를 배웠습니다. 날마다 삼시세끼를 먹으며 너무 생각 없이 먹었구나~ 나의 식습관을 되돌아보며 지금의 몸을 살펴보고 변화되는 것이 고맙고 신기합니다. 며칠 동안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시고 옴과 마음을 닦게 해주신 자상선생님, 학산선생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마음살림팀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 20) <몸의 변화> 허리통증, 견비통, 몸의 무거움이 진행자 샘들의 관심과 행공, 사랑, 보살핌, 정화식 등에 의해서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견비통이 조금씩 없어졌고 허리의 통증은 교정봉을 통해 앞으로 계속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너무 고맙습니다.
<마음의 변화> 식후의 쉼과 충만한 잠과 긍정명상, 치유명상, 서클댄스, 노래부르기 들이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들어올 때는 몸의 고통 때문에 마음도 무겁고 지치고 바빴었는데, 여유롭고 마음에도 공간이 생기고 제 자신의 본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어 고맙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정화식 – 매우 탁월한 식단이라 계속 하고 싶습니다. 매 식단 준비하시느라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공 –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자상하게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움직임과 정적인 명상, 먹고 휴식하고 나누고 등의 시간 안배가 자연스럽게 모을, 마음을 정화하도록 디자인 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욕구가 많이 일어났구요. 많은 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알고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