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100% 다람쥐커피 FLAFFE(플라페) 제품 스토리
FLAFFE(플라페)란 Flavor와 Coffee의 합성어로 풍미가 좋은 커피라는 뜻입니다. 그럼 플라페가 추구하는 풍미가 좋은 커피란 어떤 의미일까요?
최근 우리가 먹고 있는 커피 종류의 대부분은 아라비카(arabica)와 로부스타(robusta) 원종으로 제조되고 있습니다. 아라비카 커피는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맛이 부드러우며 향이 진한 것이 아라비카의 특징입니다. 로부스타 커피는 그 맛이 아라비카에 비해서 다소 씁쓸하고 카페인 함량 또한 아라비카에 비해서 50% 정도 높습니다. 다음 표가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를 구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분 | 아라비카(Arabica) | 로부스타(Robusta) |
기온 | 15~24˚ | 18~36˚ |
지역 | 열대의 비교적 서늘한 고원 지대 | 고온 다습 지대 |
고도 | 600~2,200m | 0~800m |
잎 모양 | 작고 광택 있는 타원형 | 크고 폭이 넓음 |
꽃의 크기 | 작음 | 큼 |
병충해·서리 | 약함 | 강함 |
원두 모양 | 타원형, 납작, 깊은 홈 | 타원형에서 원형 |
맛 | 향미가 우수, 신맛이 좋음 | 향미가 약함, 쓴맛이 강함 |
카페인 함량 | 평균 1.4% | 평균 2.2% |
<표>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반적으로 아라비카가 로부스타에 비해 향미가 뛰어나고 신맛, 쓴맛, 단맛을 조화롭게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로부스타는 향이 적고 쓴맛이 강하고, 카페인 함유량도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로부스타가 병충해나 서리에 강하기 때문에 재배에는 강점을 가집니다.
아라비카는 열에도 약해서 온도가 30도씨 이상으로 올라가면 해를 입습니다. 따라서 가격 차이는? 아라비카는 맛과 향미가 우수하기 때문에 가격이 높은 편이며 로부스타는 가격이 저렴해서 다른 커피와 배합하거나 인스턴트커피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됩니다.
플라페는 가격이 일반 대량생산 저가 원두에 비해 다소 비싸더라도 순수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고집하며 신뢰와 정성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즉 인공적인 조미료나 향 등을 전혀 넣지 않은 순수 천연의 원두만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플라페는 믿을 수 있는 순수 최고급 원두로만 만드는 차별화된 브랜드제품입니다. 플라페 원두의 특징은 다양합니다.
첫째, 1,600m의 베트남 고산 지대에서 플라페 농장을 직영하고 있습니다. 커피 열매부터 직접 재배하며 수확하고 있습니다. 야생 다람쥐가 맛있는 커피 열매를 따 자기 집으로 가져가 보관하며 먹는다는 걸 알고 커피 나무 아래에 유독 야생 다람쥐 똥이 많은 곳을 찾습니다. 그 나무의 커피 열매를 맛보면 정말 향과 맛이 뛰어나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런 나무들의 커피를 집중 수거해 만든 커피가 바로 플라페의 콘삭 커피입니다.
둘째, 플라페는 커피 공장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원두를 수확하였다면 이를 제대로 로스팅해야겠죠? 자체 설비 시스템을 통해 그 때 그 때 소량의 원두를 로스팅하여 제품화하고 있습니다.
셋째, 베트남 커피가 우리의 입맛에 맞는가? 플라페는 이미 베트남 공항에 면세점을 두고 있으며 베트남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선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플라페 콘삭 커피 핸드드립은 저가 원두가 아닌 상급의 원두를 사용하여 1회용 커피라는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개별 포장으로 캠핑, 등산, 야외,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원두커피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100% 순수 최고급 원두만을 갓 볶아 사용한 플라페는 태백산 정상보다 더 높은 해발 1,600미터 청정 지역 플라페 직영 커피농장에서 수확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어집니다. 대량 생산을 위해 사용하는 어떤 인위적인 향이나 첨가물을 거부하며 순수 원두의 참맛을 찾으려는 매스티지 마니아들에게 자체 설비로 소량 즉시 로스팅하여 플라페만의 프리미엄 커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고급 원두를 가장 저렴하게!”
“어떤 향이나 첨가물도 넣지 않고 순수하게!”
콘삭 커피 1등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플라페만의 자부심입니다.
혹시 원두가 향이 강하고 맛있다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순수 원두는 향이 강하지 않지만 은은하게 오래 갑니다.
순수 원두는 뒷맛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순수 원두는 속쓰림이 거의 없고 편합니다.
순수 원두만이 우리 몸의 귀한 커피 보약이 됩니다.
기억하세요, 최고급 원두의 맛을 추구하는 플라페!
원두 맛의 기준 플라페 다람쥐 커피로 진정한 순수 원두의 맛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