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운영] 11월24일 [오전 11:06]
안한걸! 반갑네.걸걸하고
시원 시원한 친구!한달 있는다니 한번 보세.
자네 라이드 해줄 동창이 있으면 몇명이 같이 오면
더욱 좋고.스케쥴 잡히면 하루전 연락 주게.
해버 나이스 츄립!
노운영배
[안한걸]11월25일 [오후 8:21]
추억이라는 거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떤이 에게는 추억은 그리움이고 또 어떤이에겐
괴로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추억이란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것이기에 배재학당
동창들이 보고 싶습니다.
추억은 사람을 그립게도 하고 가슴 메이게
울먹이게도 만듭니다
지난 시간을 살아오면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
때문에 여러가지 일을 겪었으며 기억하고 싶은 추억과
기억조차 하기 싫은 추억도 있습니다.
그러나 배재학당 동문들은 모두 보고 싶고 그립답니다.
어쩌면 동창들과 이런저런 추억 때문에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지금까지 열심히 살아 왔는지도 모릅니다
추억이라는 거
내가 지나온 시간들이 내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즐겨 부르는 가요가 마치 내 사연을 노래 하듯이
가슴 속으로 저며 오고 세월이 흘러도
그 어떤 노래를 들으면 옛 날이 되살아 나듯이...^^
추억이라는 거
동창이라는 거
그렇게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모두가 보고 싶습니다.
2023년11월 마지막날 30일
호주 에서 날라온 안한걸
안성 노운영 카페 방문
당진 에서 김종수 오시고
이진호 차 로 안한걸 부부.배동헌 이명근
식단 차림은 노운영
사진 에 없지만 스파케티.스테이크 가 추가로 나왔음
이명근.김종수.안한걸 .부인.이진호.노운영.배동헌
김종수 -오늘 은 내가 쏜다
식사후 커피 하우스 로 가는길
만나면 얘기는 학창시절 - 재방송
세파트 큰 애는 5살 작은 애는 사춘기 라는 데 나이는?
헤어지기전
종수
다음 에는 우리집 으로 오셔서 주무시고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