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L과 주변눈치 보면서 새벽부터 열심히 사다리를 올러내리며 간신히 끝냈습니다.
사진으로 소개 드리면
첫번째 사진은 전선을 당기는데 쓰는 바인더입니다 이것으로 섹션파이프를 한개씩 끼워서 당겨 올렸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왼쪽부터 3.5MHZ 반파장으로 높이는 섹션파이프 12개 약13메타, 다음 U/V 4단 GP 섹션 8개 9메타,
50MHZ GP 섹션파이프 8개 9메타, 3.5/7MHZ와7MHZ LOOP 15메타입니다.
끝내고 손을 보니 상처 투성입니다 ㅎㅎ
첫댓글 안테나가 상당히 높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위의 눈치를 봐도 이렇게 안테나를 설치할 수 있는 환경이 부럽습니다. 아파트에서는 허용되지 않으니까......
축하합니다 !! ㅉㅉㅉ
달구벌 만촌동에 안테나 농장이 생겼군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노구(?)에 혼자서 힘드셨겠습니디만.. 노고가 헛되지 않아 신호 막강하게 수신되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신호가 아주 커졌습니다. 힘든 보람이 있아온데 앞으로 기력이 떨어지면 조심하셔야 됩니다. 나이는 꺽꾸로
먹을수는 없으니까요.
마치 방송국 송신소와 유사 합니다.
안테나를 공중에 매다는게 쉽지 않은데 그 노하우를 공개 하심이 어떨지요
신호가 매우 강해 졌어요 ,
흘린 땀은 보람을 가져다 주는군요,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