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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를 과거의 황금시대로 중세를 암흑시대로 그리고 근대를 과거의 영광을 되찾은 시기로' 나눈것이 분류가 아니라 분석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ㅠ 시계에서 시침 분침 초침 처럼 역사를 고대 중세 근대로 분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럴 땐 서술어에 '구분하였다'란 단어를 보고 분류라고 생각해야하는 건가요??
지문에 왜왕이 달래는 시도를 한다는 부분이 있어 달래는 시도에 초점을 두고 시를 읽었습니다. 4번의 바위와돌=강홍립으로 비유하여 달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강홍립이 무리한 전략으로 참패하여 곤경에 처해있으니 너의 능력은 뛰어난데 사람들이 몰라준다는 식으로 회유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시조는 자연으로만 해석되는 시조일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4번 선지 접근할 때 '혁명력' 이랑 '미터법' 이 삶에 큰 영향을 끼쳤는지 가 아니라 '혁명력' 이랑 '미터법' 으로 미루어 봤을 때, 영국인들 삶에 여러 영향이 있었겠구나 라 접근해야 하나요? 즉, 저 두 가지를 삶에 영향을 준 이유(조건)가 아니라 영향 받아서 변한 삶의 결과(현상)로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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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5번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업중에 3번 보기는 잘못된 진술이라 하셨는데 그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자산 유동화 남용안에 기업의 무리한 자금 조달이 들어가기 때문에 4번은 너무 넓게 지칭한다 생각해서 4번 대신 3번을 선택하였거든요ㅠㅠ
@자두33 해설지에 그렇게 표현해 두었어요~ 수업에서 제 발언의 표현이 이해가 안 되실 땐 해설지도 참고해 보셔요^^
해설 > ③ 지문의 중심 화제는 기업의 자금 조달 방법 중 하나인 자산 유동화로, ‘기업의 무리한 자금 조달’은 지문의 내용 범위를 지나치게 확장시킨 것에 해당한다.
범위를 지나치게 확장하면 지문에 근거했을 때 잘못된 진술이니까 수업 발언도 이해가 안 되실 건 없는디...
정확하게는 '자산 유동화 방식 남용으로 양산된 증권 상품은 금융 시장의 부실화'가 경제 위기의 원인이 된 것이니까요.
6번
선생님
“암흑기를 걷어내고 과거의 빛을 되찾은 시기” 부분을 묘사라고 볼 수 없는 건가요??
@앵두찡 네. 비유적 표현입니다.
선생님 맨 하단문장에서 이게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들이 사용한 구분법을 설명한것인지,
글쓴이가 분류를 의도한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진T 선생님 묘사를 비유의 한 부분으로 포함할 순 없나요?
고대를 과거의 황금시대로, 중세를 암흑시대로..이부분이 분류인건 알겠는데...'구체적으로'설명하고 있다까지로 봐야하나요?
구체적으로까지 설명하는건 아닌 거 같애서요 ㅠㅠ
@강애라 안 되죠... 주관적 묘사를 하기 위해 비유를 동원할 수는 있지만 비유는 원관념 보조관념 관계가 성립되어야 하는 걸요.
묘사한다고 비유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세요각시 그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구분체계를 끌어와 진술하면 글쓴이도 전개방식으로 분류를 쓴 것입니다.
@강애라 수업에서 제가 늘 강조하는데... 구체적으로의 기준이 자신에게 있으면 안 된다고요...
@진진T 그러면 그냥 '고대를 과거의 황금시대로' 이런식으로만 말해도 구체적으로 라고 믿고 넘어가야 하는거겠죠..?
@강애라 문장의 형태를 보지 마시고 진술 목적이 되는 대상(고대) 자체보다 그에 대한 서술이 구체적이면 구체화가 성립된다는 점을 이해하고 적용하세요.
'고대를 과거의 황금시대로 중세를 암흑시대로 그리고 근대를 과거의 영광을 되찾은 시기로' 나눈것이 분류가 아니라 분석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ㅠ 시계에서 시침 분침 초침 처럼 역사를 고대 중세 근대로 분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럴 땐 서술어에 '구분하였다'란 단어를 보고 분류라고 생각해야하는 건가요??
@주뜨뜨 분석은 요소들 사이에 유기적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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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에 왜왕이 달래는 시도를 한다는 부분이 있어 달래는 시도에 초점을 두고 시를 읽었습니다.
4번의 바위와돌=강홍립으로 비유하여 달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강홍립이 무리한 전략으로 참패하여 곤경에 처해있으니 너의 능력은 뛰어난데 사람들이 몰라준다는 식으로 회유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시조는 자연으로만 해석되는 시조일까요?
@자두33 4번 시조 현대어 풀이 보시면 바위와 돌을 달래는 정황이 아님을 아실 수 있습니다.
시조를 잘못 해석하셨어요.
'유인'을 비판하는 것이지 '바위돌'을 달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왜왕'이 부를 노래를 찾으라고 했으니 '달래는 태도' 같은 형식이 아니라
왜왕이 어떤 근거로 두 장수를 설득하려 했을지 생각해 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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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4번 선지 접근할 때 '혁명력' 이랑 '미터법' 이 삶에 큰 영향을 끼쳤는지 가 아니라
'혁명력' 이랑 '미터법' 으로 미루어 봤을 때, 영국인들 삶에 여러 영향이 있었겠구나 라 접근해야 하나요?
즉, 저 두 가지를 삶에 영향을 준 이유(조건)가 아니라 영향 받아서 변한 삶의 결과(현상)로 봐도 될까요?
@우윳빛깔유진쌤 해설 > 두 글의 공통점은 프랑스 혁명 이후 발생한 사회적인 변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사회적 변화에 '새 역법'과 '미터법'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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