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 98회 질의응답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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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일기도 질의응답! 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 98회 질의응답은 여기서!

김조교 추천 0 조회 181 24.03.19 07:00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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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0

첫댓글 1번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0

2번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0

3번
deborah
24.03.19 12:00

답지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려요!
부사격 조사에서 양성모음 뒤 애, 음성모음 뒤 에 ㆍ,ㅏ, ㅗ 뒤에는 ᄋᆡ 라고 써져 있는데
아ᄎᆞᄆᆡ 둘다 아래하가 모음인데 왜? 바ᄅᆞ래는 '애'이고 아ᄎᆞᄆᆡ 는 'ᄋᆡ '인지 궁금해요!
진진T
24.03.19 15:29

@deborah 중세 부사격 조사에는 처격 속격 여격 비교격 등 다양한 의미가 있습니다.
해당 예시는 '아침에'처럼 부사격으로 해석하지만 관형격조사인 '의'의 꼴이 쓰였던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지문에 추가 지침 없이 출제되지 않으니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0

4번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0

5번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0

6번
요로롱
24.04.28 15:25

선생님 4번 선지 질문드려요
첫번째 단락 감상자가 뮬질화된 작품에만 주목하는 것에 대한 내용과
두번째 단락 기존에 존재하는 도형을 사용했다는 것이 왜 인과관계로
연결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진진T
24.04.28 15:20

@요로롱 ④ 감상자가 물질화된 작품에만 주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 기존에 존재하는 도형이 사용되었다.

발문은 '르윗의 ｢월 드로잉｣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입니다.

첫째 문단 > 르윗은 아이디어를 떠올린 작가의 개성을 중시하지 않았다. 작가의 개성이 부각되는 작품은 작품의 물질적 측면에 초점을 둬 수동적 감상을 조장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둘째 문단 > 그(르윗)는 기존의 기하학적 도형 중 몇 가지로 증명서를 작성했다. 작가가 배제된 ｢월 드로잉｣의 제작 방식과 기성 체제 안에서 발견한 탈개성적 아이디어로 르윗은 예술가란 서류를 작성하는 사무원일 뿐이라는 견해를 펼쳤다.

둘째 문단의 내용을 통해 르윗이 ｢월 드로잉｣에 '기존의 기하학적 도형'을 사용한 것은 증명서 부분이며, 증명서를 작성한 이유는 '예술가란 서류를 작성하는 사무원일 뿐이라는 견해'를 주장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문단의 내용을 통해 르윗이 작가의 개성을 중시하면 작품의 물질적 측면에 초점을 두는 것이라 수동적 감상을 조장한다고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진진T
24.04.28 15:21

@요로롱 감상자가 물질화된 작품에만 주목하는 것(작가의 개성이 부각되는 작품에 대한 수동적 감상)을 방지하기 위해 / 기존에 존재하는 도형(증명서를 만들어 예술가를 사무원으로 폄하)이 사용되었다

를 알 수 있습니다.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0

7번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0

8번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0

9번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0

10번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1

11번
우윳빛깔유진쌤
24.03.19 16:19

선생님 안녕하세요 2번 '해당 미래 세대' 가 아니라 그냥 '미래 세대' 여서 안 된다 생각했는데
만약에 본문에서 '김치는 한국 음식이다' 라고 나오고, 선지에서 '김치는 아시아에 있는
국가의 음식이다' 라고 해도 아시아에 있는 국가가 한국을 포함하기 때문에 상관 없듯이
'미래 세대' 가 '해당 미래 세대' 를 포함하기 때문에 괜찮나요? 아니면 혹시 놓친 것이 있을까요?
진진T
24.03.19 17:54

@우윳빛깔유진쌤 문항의 선지에 쓰인 모든 표현의 의도는 지문을 전제로 해석합니다.
지문에서 미래 세대는 단 한 번 등장합니다. 현재 근로 세대가 아닌 다른 미래 세대를 가정하는 것이 지문을 벗어난 생각입니다.

지문 근거 > ㉡적립 방식은 현재 근로 세대가 경제 활동 시기에 납부한 기여금을 국가가 적립하였다가 미래에 이 기금으로 은퇴한 해당 세대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1

12번
진진T
24.03.19 09:08

해설대로 시각>청각>촉각!
밍뜌뚜
24.03.19 13:21

@진진T 시각의 청각화라고 생각하고 풀었고 저도 눈꽃의 화음이 실제로 들리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강의처럼) 답지에 청각의 촉각화로 나와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청각적 심상이 나와있다고 봐야 하나요?
진진T
24.03.19 13:50

@밍뜌뚜 네. 청각을 거쳐 '귀를 적신다'에서 촉각까지!
당근주스
24.03.21 10:59

‘눈꽃의 화음’을 무생물인 눈꽃이 사람처럼 화음을 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의인법이라고 판단하고 3번을 골랐는데 의인법은 왜 안될까요?
진진T
24.03.21 11:07

@당근주스 화음은 사람이 내는 거라 생각하신 게 잘못된 생각!

화음: 높이가 다른 둘 이상의 음이 함께 울릴 때 어울리는 소리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1

13번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1

14번
손독해
24.03.19 09:16

1. 단계설의 인식론을 취하는 대표 이론 중 하나이다. 이 부분을 역사 발전 5단계설의 예시로 볼 수 있나요?
2. 예시지만 설명이 구체화되지 않아서 오답인가요?
진진T
24.03.19 09:42

@손독해 예시는 일반적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구체화의 방향으로 진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해당 문장은 '단계설'을 설명하기 위한 문장이 아니라
'역사발전 5단계설'이 '단계설'에 포함됨을 진술한 것이므로 분류입니다.
Duahj
24.04.02 11:32

선생님 저는 ‘역사 발전 단계=원시+고대+중세+근대+이후의 공산’ 이렇게 생각해서 이 부분이 분류가 아니라 각 시대가 요소가 되어서 역사를 이룬 거니까 분석이라 생각했는데 제 생각에서 어떤 부분이 틀렸나요?
진진T
24.04.03 19:23

@Duahj 전개방식은 지문 속의 정보의 관계를 내가 재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글쓴이가 무엇으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표현했느냐가 기준입니다.
지문에서 '역사 속 사회 공동체의 변천 과정을 생산 양식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라 하였으므로 기준에 따라 하위를 종류별로 나눈 분류에 해당합니다.

분석은 요소들 사이의 유기적 관계가 전제입니다.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1

15번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1

16번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1

17번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1

18번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1

19번
응이
24.03.19 12:43

병의 의견
“의심을 거듭하여 거부할 수 없는 결론에 다다를 수 있다”에서
거부할 수 없는 결론=절대적지식으로 볼 수는 없는걸까요 ?

그리고
의심을 해야 절대적 지식으로 도달할 수 있는데 ‘의심하는 나‘는 의심할 수 없기에 ‘의심하는 나’가 절대적 지식이
될 수 없는 예외라고 생각했습니다
답지를 보니까 반대더라구요 ,,ㅠㅠ
어떤 사고가 잘 못된 걸까요 ?
진진T
24.03.19 15:32

@응이 거부할 수 없는 결론은 갑이 부정한 절대적 지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의심하는 나는 의심할 수 없으므로 절대적 지식 그 자체인데 왜 예외라고 보셨나요?

아마도 의심할 수 있어야 절대적 지식이라 보신 것 같은데

의심이 절대적 지식에 도달하는 방법이라는 말이지, 의심할 수 없으면 절대적 지식이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
김조교
작성자 24.03.19 07:01

2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