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하신 학부모님 대부분은 와이즈위클리 이외 다른 논술학습 프로그램을 시켜 본 경험이 있어 타 논술과의 차이점 비교, 자녀의 학습 적응, 와이즈위클리의 학습 난이도, 논술 교육 효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아이가 논술 수업에 대한 압박을 느끼지 않아 좋아”
타 업체 논술프로그램을 3년간 진행해 본 경험이 있는 황수현 회원 母는 “타 논술 프로그램에 비해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가 적다”며 “그렇다고 논술의 깊이가 낮은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적응 한다”며 자녀가 논술 수업에 대한 압박을 느끼지 않아 대학 입시까지 장기전으로 봐야하는 논술을 길게 볼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철저히 교과 논술 중심으로 사고하는 논술 와이즈위클리”
학교 성적은 늘 최상위로 유지하고 있다는 박도현 회원 母는 ‘최근 교과서는 서술형, 논술형, 스토리텔링형으로 변화되어 사실 교과서에만 충실해도 논술을 크게 걱정할 수준이 아니나 문제는 학교에서 20~30명의 학생을 교육 취지에 맞게 가르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와이즈위클리는 “철저히 교과 논술 중심으로 사고하는 논술 프로그램으로 이 부분을 잘 부각한다면 대한민국 No.1 논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학부모가 봐도 좋은 다양한 정보, 아이들에게 지식저장 탱크”
김민진 회원 母는 ‘논술을 잘하려면 여러 가지 배경지식을 갖고 논리적 근거를 객관적으로 형성해야 하는데 와이즈위클리는 메인 주제 이외에도 지식 백과 사전 같은 다양한 정보가 매주 잘 정리되어 논술을 위한 지식 저장 탱크 같다’며 ‘아이가 꾸준히 학습한 결과 3개월 만에 글쓰기 실력이 부쩍 늘었다’는 와이즈위클리 논술의 경험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발표하는 거 어렵지 않아요”
‘원래 아이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발표하는 것을 꺼려하곤 했는데 ‘와이즈위클리 논술 수업시간에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자꾸 의견을 말하다 보니 그게 연습이 돼서 이제는 학교 수업에서도 발표를 잘하게 되었다’는 염상훈 회원 母. 최근 사회시간에 ‘외세의 침략과 조선의 개항’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잘했다고 칭찬 받았다며 좋아했다고 합니다. 사실은 와이즈위클리 역사논술시간에 다루어서 자신감이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학교에서 있었던 경험을 말씀해 주십니다.
“학습 내용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좋아”
‘타 학습지 논술 교재로 수업을 하는 경우에는 아이가 어디쯤 배웠는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확인이 되지 않는 반면 와이즈위클리는 그날 그날 배운 내용을 학부모가 바로 확인하여 체크할 수 있어 좋다’(이규원 회원 母). 진도 관리 및 학습 관리가 편리하게 구성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학부모 학습 관리 측면에도 유용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문제는 ‘꾸준히 하는 것’이다”
이날 참석하신 여러 학부모님들의 자녀 논술 교육에서의 공통적인 우려는 “논술이 쉽게 지쳐서 자칫 싫증을 내면, 꾸준히 할 수 없어 오히려 손해”라는 의견과 함께 와이즈위클리 논술 교재도 교과논술에 충실하면서 아이들이 꾸준히 할 수 있게 교재의 구성을 늘 새롭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며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맺으며…
이번 와이즈위클리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아이들의 논술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모들이 함께 해야 할 일은 ‘부모님들이 먼저 공부해야 한다’는 결론과 함께 와이즈위클리 교과논술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초등교과논술 와이즈위클리에서는 정기적으로 학부모님을 모시고 의견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부모님의 마음으로 자녀들의 논술교육을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