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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는 오늘날 물질주의로 인도하고 무신론적 이성주의 사회건설을 지향하는 시오니즘에 다시 나타난다. 아틀란티스는 시오니스트들의 마지막 목표다. 그저 유대계 핵심 부류로만 인식되는 시오니스트들에게 아틀란티스는 왜 필요했을까? 아틀란티스는 무슨 의미일까?
아틀란티스의 실체
고대 세계는 대홍수에 대한 기억을 공유하고 있었다. 전 세계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대홍수 전설이 존재한다. 대홍수 전에 인간들의 황금시대인 유토피아가 있었다. 그것을 가장 현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성서의 '에덴'과 노아 홍수 전 시대의 묘사다. 이 스토리는 모순이 없어야만 한다. 과거 상고사를 묘사하는 어떠한 자료도 성서만큼 명료한 것은 없다. 그런 점에서 성서는 상고사를 탐구하는 자들의 필독서여야만 한다. 왜냐면 성서 창세기는 모세가 당시 중동지방에 일반화된 상고 시대 이야기를 모아 편집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종교를 포괄하는 실제적 역사의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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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유토피아에서 인간은 육체적으로 완전했고 지구 환경도 최상의 조건을 갖고 있었다. 대기 상층부를 덮어 씌운 거대한 물 두껑은 우주로부터의 해로운 모든 방사선과 우주 입자를 차단했다. 그리고 온실 역할로 상온을 유지하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인간의 수명은 거의 천년에 육박할 정도로 길었고, 능력 또한 상상을 초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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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자연사 박물관에 갔다가 오래된 화석화된 생명체들의 거대함에 깜짝 놀란적이 있다. 팔뚝보다 큰 소라며 대야 정도 크기의 조개를 비롯해 대부분의 생명체들이 오늘날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그리고 고대인의 화석 인골은 현생 인류보다 비교조차 안되게 큰 것이 많이 있다고 한다. 어느 고고학자의 증언에 따르면,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비롯해 고대 거인 인골을 보유한 박물관이 인류의 화석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면 이것은 진화론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진화론은 인류가 점차적으로 커져 왔다고 가르치는데, 고대 거인 화석들은 이에 반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올 다른章에서 자료를 상세히 올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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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가까운 긴 수명과 더 많은 뇌를 쓰던 황금시대 인류는 상상을 초월하는 문명을 이룩했다. 그리고 하늘의 천사들이 인간과 결합해 자식을 낳았고, 그들의 영계 비밀들이 인간에게 주어졌다. 이 비밀들이 후에 연금술이란 비전 형태로 전달된다. 이들의 발전은 결국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나가고 인간 차원을 벗어나는 신들의 비의가 무분별하게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것은 창조주의 목적을 벗어나는 위험한 도전이었다. 섭리의 시간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이것이 전세계 문명 새벽기에 나타나는 신화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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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과 영을 균형있게 조화시킨 인류가 성장해 우주로 확장돼 나가는 것이 아닌, 창조주의 섭리를 거스르는 악화된 초인들이 우주를 지배하게 되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그리스의 올림푸스 신화는 이 황금시대의 일부를 후세에 기억해 재생한 것일 뿐이다. 오늘날 비밀 결사로 알려진 조직들과 서구 소수 지성들이 말하는 이성주의 이상향은, 바로 올림푸스 신들의 세계를 재 창조해 내는데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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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창조주는 인류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지구 환경을 파괴해 인간의 급작스런 진보에 족쇄를 가한다. 그것은 사랑에 기반한다. 만약 악화된 인류가 오랜 수명을 유지하면, 현세 인류를 능가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인간을 억압할 때, 인류는 그들의 매트릭스에서 벗어날 수가 없게 된다. 창조주의 의도에 어긋난 초인들의 발전은 대다수 인류에게 어마어마한 대재앙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조주는 대기권 상층부에 있던 거대한 물두껑을 해체해 지상에 쏟아냈다. 이것이 창세기에 언급된 "궁창위의 물'이다. 그리고 인류는 홍수로 몰살한다. 그리고 지각 변동을 통해 물을 다시 바다로 모은다. 오늘날 지구의 대륙 평균 높이는 840m이고, 바다의 평균 깊이는 3,729m로서, 육지를 바다에 모두 메꾸면 육지는 바다 깊이 사라진다. 이는 지구 행성이 얼마나 물이 많은 곳인지 입증한는 것이다. (http://www.sigmapress.co.kr/…/shop_im…/g99502_149482742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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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는 대 홍수 전 인류의 황금기를 기억한 후세대가 전한 인류의 이상향으로 제시된 세계다. 아틀란티스는 초인들의 사회였다. 하느님의 아들들인 영계의 천사들과 인간의 결합에 의해 탄생한 초인들과 그들의 이름이 내포하는 "넘어뜨리는 자"들이 인간을 압도하고, 그들의 아버지들인 영계의 천사들과 함께 지구를 창조주의 우주 계획에서 빗겨 가도록 만든 악의 사회였다. 아틀란티스는 영성의 매트릭스가 강력하게 작동하는 사회였다. 초인이 되는 비의로 인간이 신들과 경쟁하는 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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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旅程者는 이 분야의 자료를 탐구하면서 인류에게 뭔가 일관되게 적용되며 흘러가는 하나의 진실과 맞닥뜨립니다. 그리고 인류를 치밀한 매트릭스에 옭아매기 위한 거대한 '보이지 않는 손'이 역사를 이끌어 왔음을 알게 됩니다. 아틀란스에 대한 향수는 우리들 유전자 깊이 틀어 박혀 전해졌고, 수천년을 이어 비의 형태와 조직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것은 숨은 음험한 모습이 아닌 밝고 아름답게 치장된 형태로 우리 주변을 배회합니다.
https://youtu.be/eo9529J_wgs - [Stive Morgan - Spirit Of The Earth]
첫댓글 이 글은 카발라 사상과 현대 시오니즘 사상의 바탕을 이루는 아틀란티스에 대해 기술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