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데이트 연기 WS 1 - 캐스팅이 되었다. 무엇을 준비하면 될까?

[작업장봄]

별밤데이트 연기 WS 1 - 배우의 일상적인 연기 연습을 위하여
캐스팅이 되었다. 무엇을 준비하면 될까?

(운영 작업장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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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소개
 - 대본을 받는 순간 연기는 시작된다. 
 - 창작자로서 배우는 무엇을 준비하면 될까?
     
 - 작품은 배우를 통해 완성된다.
 - 어떻게 하면 연기를 잘할 수 있을까?
 - 대본을 이해하고 무슨 말인지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 이해했다면 연기할 수 있는 방법(연기술)이 있어야 한다.
     
 - 자기만의 방법이 생기면 일단 든든해진다.
 - 절대적이지 않다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 그러나 아무리 애써도 쉽지 않다.
 -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될 것이다.
     
 - 많이 읽고 연습해보자
 - 배우의 일상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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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1단계 진행
 - 연기(행동)의 정당성을 찾기 위한 작품분석
 - 배우의 일상적인 연습 방법 익히기

대상
 - 연기를 조금 해봤다.
 - 열심히 프로필은 돌리고 있다.
 - 연기... 어떻게 할지 방법을 모르겠다.  
 - 무너지지 않는 유연한 방법을 찾고 싶다. 
 - 배우의 정체성으로 대본(희곡, 시나리오)을 꼼꼼히 읽어보고 싶다.
 - 무엇보다 기간 중 동료와 함께 공부할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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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내용

1~2회차	- 무슨 이야기인가?  - 행간을 꼼꼼히 읽어보자!
	연기자가 캐스팅되어 작품을 받았다. 이는 다른 글(시, 소설 등)을 읽는 것과 다른 접근방법을 갖는다. 이것을 작품분석이라고 해두자.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야 연기를 할 것 아닌가? 즉 연기의 정당성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무슨 이야기인지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들을 익혀보자.        - 함께 읽기  - 장면 이해  - 등장인물의 이야기  - 과제 - 장면별, 등장인물 별 배우의 관점에서 일목요연하게 이야기 정리       #이야기 #이야기의시작과끝 #사건 #시작하는사건 #중심사건 #관통행동 #해결해야될것
3~4회차	- 등장인물의 행적을 따라가 보자.  - 배우가 등장인물을 만날 수 있다면…. 최고의 순간이다.
	배우가 연기한다는 것은 등장인물을 만나는 것! 관객들은 배우가 만난 등장인물, 배우가 이해한 등장인물을 보게 되겠지. 등장인물을 만난다는 것, 되어 보는 것, 이해하는 것, 어떻게 하면 될까? 등장인물의 '행동'을 찾고, 따라 하다 보면 등장인물이 조금 이해되지 않을까? 느낌, 감정, 표정……. 이런 말들은 이제 지양하자!        - 등장인물의 (속)이야기  - 연습1+혼자 하는 연습(습작)  - 과제 - 등장인물 이야기 정리, 혼자 하는 연습 발표       #행동 #대상 #사건 #혼자연습(습작) #에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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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1월 31일(화), 2월 7, 14, 21일 / 매주 화요일 19~22 / 총 4회
장소 인천(부평, 주안) 연습실
인원 4~8명
참가비 20만 원
     
신청
starrynight2019@hanmail.net  소개와 함께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검토 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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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ws 1은 작품분석 + 혼자 하는 연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추후
작품분석 + 혼자 하는 연습 + 둘이 하는 연습(영상촬영)
배우 중심의 공연제작 (및 영화제작) 실습이 계획 중이다.
     
     
운영 + 작업장봄
 - 활동영상 https://www.youtube.com/channel/UCcjjEZ1xfhlzy985YfEm-aw
 - 별밤데이트 https://cafe.daum.net/starrynight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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