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은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을아침
9시에 출발 하여 한티도착~
순교자들의 묘를 따라
십자가의길 기도를 함께 바치며
11시 미사후
꿀맛같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자연속에 아름다운
한티성지의 전경과
하얗게 피어난 어새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찰깍~~
휴일이라 도로 위를 줄이은
차량길을 따라 바삐 성모당으로
향했다
성직자 묘지 참배를 하고
성모당과 유스티노 신학교를
보좌신부님 께서 안내를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고운단풍
맑고 신선한 공기속에
충만한 주님 은총이 가득한 하루
기꺼이 차량봉사를 해주신
이기호 요셉 형제님과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피정의 집 억새가 참 운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