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매년 4월 22일 제정한 지구 환경의 보호의날 50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환경부에서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기준으로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열두번째로 "SOS 기후행동! 나의 지구를 구해줘"라는 슬로건으로
22일~28일까지 진행하며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캠페인 위주로 한다고 합니다.
오늘 4월 22일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가 전국각지에서 진행한다고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인간의 활동과 자연적인 문제로 기후위기가 시작해
기온상승, 해수면 상승, 이상한파, 폭염, 산불등 이상기후와 재해로 이어지면서
다시 우리가 피해를 입게 되는 상황이 생기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이 낫다"라는 말도 있죠.
현재 대한민국은 자발적인 참여와 단합된 모습으로 코로나-19도 멋지게 이겨내고 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일도 함께하면 아프지 않게 할 수 있지않을까요?
오늘은 집에서 부모님께 "오늘 지구의 날인거 몰랐어?" 라고 지식뿜뿜 할 수 있는.
어렵지만 "나!"부터 시작해 보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