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앙생활(너희가 나의 말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들이 그리고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다. 요8:31-32)
▶신앙생활 – 꾸준한 자기 정화의 과정 / 이러한 의미에서 신앙생활을 해나간다는 것은 수시로 하나님의 뜻에 자기를 비추어 보면서 날마다 수정하고 조율해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신앙고백을 삶으로 살아내는 지경에 진입하게 된다.
2.자기인식의 혁명(나는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내 지체에는 다른 법이 있어서 내 마음의 법과 맞서서 싸우며 내 지체에 있는 죄의 법에 나를 포로로 만드는 것을 봅니다. 아,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주겠습니까? 롬7:22-24)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음-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영과 마음 - 인간은 두 가지 내적인 형태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영과 마음이다. 영은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불어넣어주신 것으로서 영원한 것이지만 마음은 출생이후 삶의 과정을 통해서 획득하는 것으로 일시적인 것이다. 마음의 특징은 어두운 면이 있다는 것인데 이 마음을 따라서 살아가면 남들에게 보이는 옷술을 길게 늘어뜨리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마음의 특징 중의 하나는 어두운 면이 있다는 것이다.
3.사랑-율법의 완성(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10절)
▶정욕을 위한 육신의 일을 꾀하지 마십시오. 14절 – 사리를 분별하는 믿음의 길을 걸어간다.
❶학습에의 참여/마음공부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엡4:25-27
❷지식의 신념화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 .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갈2:20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근본적인 자기변혁을 요구하시는 분이시다.
❸실천의 자리로(누가. . .이웃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하느냐? . .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여라. 누가10:36-37) 생활계획표는 실천으로 나아가는 통로의 역할을 하지만 생활계획표 자체로 기쁨과 감격어린 삶을 경험할 수 는 없다. 구체적인 실천이 우리의 삶에 감동을 가지고 오고 성취감을 누리게 하며 가치의 올바름을 깨닫게 하는 유일한 통로이다. 실천의 근육을 만들 줄 아는 사람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율법의 완성인 사랑의 삶을 살아냄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온전한 삶을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