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해-오늘의 본문은 로마서12:1-21과 13:8-14절의 전체 문맥안에서 종합적으로 이해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사회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바울의 고민이며 이에 바울은 세상의 권세와 협력을 하면서도 권세자들의 권력이 세상을 바르게 해나가는 힘으로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견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울은 롬12:2절에서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라’고 말하고 있다.
1.교회란 무엇인가?(사람은 누구나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해야 합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며 이미 있는 권세들도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것입니다. 1절) 오늘의 본문은 교회와 권력과의 상관관계를 말하는 내용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공동체로서 예수가 당시의 지도자들에게 부담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견제하는 일에 게을렀다.
▶주님의 눈물-“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에 오셔서 그 도성을 보시고 우시었다.” 누가19:41
2. 교회가 권력과 동행할 때(권세를 행사하는 사람은 . . .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나쁜 일을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집행하는 사람입니다. 4절)
▶정치에 대한 교회의 관점
❶하나는 그리스도교 신앙은 어떠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한 이해
❷지도자가 하나님의 뜻에 성실하게 기초하고 있는가?
3.거기에 예수가 없다?(무서워하지 말아라. 가서, 나의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러면 거기에서 그들이 나를 만날 것이다. 마태28:10)
❶자기의 비움을 실천하심. “그는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빌립보서2:5-7
❷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함 “모든 성도와 함께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되고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여러분이 충만하여지기를 바랍니다.” 엡3:18-19
4.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너라. 사랑과 정의를 지키며 너희 하나님에게만 희망을 두고 살아라. 호12:6)
▶생각의 힘-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을 키워야 한다.
▶예수가 있는 믿음의 길 걷기-“이 때문에 제자가운데 많은 사람이 떠나갔고 더 이상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 예수께서 열두제자에게 물으셨다. ‘너희까지도 나를 떠나가려 하느냐?’” 요한6:66-67 우리 안에 예수께서 계시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꾸려가며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그리스도인의 안목을 갖추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