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에서 발견되는 다섯가지 특징
보편주의 –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소외된 자들과 가난한 자들에 대한 관심 – 초대교회는 평등적 가치에 기반한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였다.
사도행전은 여성의 자주성을 드러내고 있다.
누가는 기도에 관한 관심을 성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누가는 성령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교회를 넘어뜨리려는 세력의 세 가지 계획
❶유대 관원들을 통해 교회를 힘으로 누르려고 함. ❷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를 통해 교회를 부패시키려 함. ❸다투는 두 파벌을 통해 교회를 분열시키려고 함.
1. 내부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문제(이 시기에 제자들이 점점 불어났다. 그런데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이 히브리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에게 불평을 터뜨렸다. 그것은 자기네 과부들이 날마다 구호 음식을 나누어 받는 일에 소홀히 여김을 받기 때문이었다. 1절)
▶드러나는 초대교회의 문제 – 파벌조장과 이기주의 /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요인은 내부에 있다.
▶마음공부 -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더 많은 것을 수용해 낼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꾸준히 자신의 지경을 넓혀나가야 한다.
2.해결방법(형제자매 여러분, 신망이 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여러분 가운데서 뽑으십시오. 그러면 그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 3-4절)
▶반성/자기 돌아보기 - 우리의 내부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 문제는 우리들이 힘을 모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구조화/역할분담 - 신망이 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겸허한 마음으로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모두의 유익을 위하여 선용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 신뢰를 쌓아간다.
3. 계속되는 하나님의 나라(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퍼져나가서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가 부쩍 늘어가고 제사장들 가운데서도 이 믿음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7절) 나쁜 세력의 도전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는 계속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여전히 살아간다.
▶지혜로운 인내 - 상대방을 배려하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꾸준히 인내하며 서로를 일깨우는 그 교회공동체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 땅위에 의/義로우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신다.
▶의도의 순수성 – 그리스도인들은 순결한 생각을 가지고 그 의도를 바르게 하며 살아가야 한다. 선한 일을 하기 위하여 빌립보에 들어간 바울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게 되나 찬송과 기도로 그 자리를 살아내는 성숙한 모습을 보임으로 간수의 가정을 구원하는 믿음의 사역을 일구어 낸다.
▶화해와 일치는 여전히 계속되고 상호간의 신뢰는 굳건하며 공평하고 한결같은 사랑에 감격하며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