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개되는 이야기(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서도 이전과 마찮가지로 유대 사람의 회당에 들어가서 말하였다. 그래서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이 많이 믿게 되었다. 1절)
▶이고니온에서 복음을 전함 - 복음을 들은 사람중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음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다른 이들을 선동해서 믿는 이들에게 나쁜 감정을 품게 하였고 심지어 바울과 바나바를 돌로 쳐서 죽이려 하였다.
2.두 마음(그 도시 사람들은 두 편으로 나뉘어서 더러는 유대 사람의 편을 들고 더러는 사도의 편을 들었다. 행14:4)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두 마음은 육신의 쾌락을 따르려는 마음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려는 마음이다.
▶인간의 본성으로서의 자기중심성 / ☞인간은 자신의 유익을 추구한다.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였다.”창3:6 / ☞인간은 본성적으로 시기한다. “주님께서 아벨이 바친 제물은 반기셨으나 가인과 그가 바친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그래서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달라졌다.” 창4:5
▶진리를 거부하는 이들(그런데 이방사람들과 유대사람들이 그들의 관원들과 합세해서 바울과 바나바를 모욕하고 돌로 쳐서 죽이려고 했다. 5절)
☞기득권자들, 그들은 먹을 것이 많이 있는 곳에 관심이 있어서 본질적이고 원래적인 이야기를 수용하기 어렵다.
3.복음의 능력(사도들은 그것을 알고 루가오니아 지방에 있는 두 도시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피하였다. 그들은 거기에서도 줄 곧 복음을 전하였다. 6-7절)
▶자기성찰–나는 보편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이웃의 마음에 들게 행동하면서 유익을 주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자기에세 좋을 대로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롬15:2-3
▶바울의 제안 “나는 내 몸을 쳐서 굴복시킵니다.” 고전9:27
4.살아가는 법(두 사도는 오랫동안 거기에 머물면서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손으로 표징과 놀아운 일을 행하게 하셔서 그들이 전하는 은혜의 말씀을 확증하여 주셨다. 3절)
▶연민과 용기-“예수께서 배에서 내려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이 마치 목자없는 양과 같으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마가6:34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 그리스도인은 마지막 남은 가능성이 절망밖에 없다고 판단되는 그러한 자리에 들어가서 희망을 창조하는 존재들이며 사랑으로 악을 이기는 사람들이다. “악한 자들이 잘 된다고 해서 속상해하지 말며 불의한 자들이 잘 산다고 해서 시새워하지 말아라. 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여라.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시37: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