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랄 총량의 법칙(무시아 가까이 이르러서 비두니아로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예수의 영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7절)
▶모든 사람에게는 일생동안 다 쓰고 죽어야 할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법칙.
▶그리스도인이 겪는 지랄 총량의 법칙 - 한결같이 동행해 주시는 성령이 깨달아지지 않는다. 오래도록 믿음의 길을 걸었는데 나의 삶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
❶대 제사장의 집 뜰에서 / ‘그러나 베드로는 그것을 부인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여보시오 나는 그를 모르오”’눅22:57
❷엠마오 도상에서 - “예수께서 가까이 가서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려져서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눅24:15-16
▶그리스도인의 편견극복기/구조적 차별/systemic discrimination – 누군가가 의도하지 않아도 사회와 조직을 살아가는데 차별이 몸에 배어 들어오고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도 역시 그 사회질서에 편입되어 불평등한 구조의 일원으로 살아간다./1947년에 있었던 케네스 클라크와 메이미 클라크의 인형실험.
2.마음열기(그는 . . .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었다. 주님께서 그 여자의 마음을 여셨으므로 그는 바울의 말을 귀담아 들었다. 14절)
▶희망하기 - 막막한 상황에 떨어졌을 때에도 분명히 출구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마음을 열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드높은 감성지능능력은 자기가치와 자기애를 높이게 된다. 자존감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의식과 큰 관련이 있다.
▶다메섹 길 위에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다메섹의 예수의 질문 -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몸으로 살아가고 있느냐? 아니면 왜곡된 시대정신에 묻혀서 자기 생각을 따라 살아가고 잇느냐?
▶청취 – 소리가 들리고 삶이 깨달아 지니 살아가는 일이 날마다 새롭다.
3.꿈꾸는 하나님 나라(“나를 주님의 신도로 여기시면 우리 집에 오셔서 묵으십시오.” 15절)
▶루디아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위하여 사람들의 가슴속에 용기를 심어주는 일을 한다.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
❶예수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을 기뻐하는 사람들.(행5:41)
❷자신을 돌로 내려치며 증오를 보내는 이들 앞에서 하늘이 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면 죽음을 받아들이는 스데반.(행7:55-60)
▶그리스도인 되어가기-지랄 총량의 법칙극복하기. 편견을 극복하려는 꾸준한 성찰과 몸에 배어 있는 과거의 습관을 극복하기 위한 객관적인 노력과 마음공부를 통해서 열린 마음으로 날마다 주님의 말씀에 삶을 살아낸다. 둥실둥실 말씀에 몸과 마음을 담아 주님의 사람에 조금씩 가까이 간다. 뜻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