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수요일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흐리지만, 더위는 덜하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태양광 발전과 원리' 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모두들 꼼꼼히 읽어주세요~!
태양열과 태양광의 발전은 앞으로 될 것이며, 원전을 대체하는
재생에너지의 차이와 태양광 발전 원리는 무엇인가.
그리고 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가.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태양열 발전은 태양의 열과 복사열을 이용하여
열기관 발전기를 가동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태양열을 이용해 물을 뜨겁게하여 터빈을 돌리는 방식으로
전기를 생산하지만 이 정도의 열량을 얻는 건 사막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태양열 발전을 온수를
데우는데에 주로 사용합니다. 발전의 역할을 다하기에 태양열은
우리나라의 지형 구조, 날씨 때문에 맞지 않는 구조입니다.
태양광 발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은 태양의 '광' 빛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내는
방식으로 아이슈타인의 '광전효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광전효과란, 금속 등의 물질에 일정한 진동수 이상을 빛을
비추었을때 물질의 표면에서 전자가 튀어나오는 현상으로
태양빛이 'P형' , 'N형' 반도체를 접합시킨 태양전지를
때리면 '정공'과 '전자'가 발생합니다. 이때 정공은 P형
반도체 쪽으로 전자는 N형 반도체 쪽으로 모이게 되어
전위차가 발생, 전류가 흐르게 되는 것이 광전효과 입니다.
태양광 발전의 장점은 공해가 없고,
치명적인 단점은 설치 비용이 비싸고 설치 장소가 한정적입니다.
전력 생산 일조량에 의존하고, 현재 태양광 발전의 가격 효율은
배럴당 150달러의 효율입니다. 원유가 150달러 정도 일때 태양광발전이 가격 효율면에서 동등해 집니다. 2018년 11월 4일 기준
원유 가격은 두바이유가 배럴당 71.54 달러입니다. 아직은 비용의 측면에서 한참 부족하지만 이 가격 효율은 기술의 발달로 그 격차가 점점 좁혀질 것이라고 합니다.
태양광 발전이 2030년쯤엔 가격 효율에서 원전을 제치고
1위의 자리를 무난히 차지할 것으로 대부분의 기술자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있는데
바로 '생산량'입니다. 전기의 생산과 등급은 안정적이여야 하는데
설치 장소가 한정적이고, 전력생산이 일조량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태양광 발전은 지형 상황으로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물론 전기를 싸게 만들 수는 있지만,
전기의 생산과 공급은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원전을 없애는 방향은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태양광 발전에 계속해서 투자하고 기술을 키워나가야 함 역시
필요한 사실이고 미래에 소비전력 효율이 좋아지고,
태양광 발전의 발전량이 충분히 좋아졌을때
원전을 없애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탈원전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닌
언제 하는가의 문제이고, 언젠가는 분명히 신재생 에너지만으로
전력 충당이 가능한 시기가 올 것이고, 그때에는 원전과 갈등이
없는 시대가 되길 바랍니다.
태양광 발전과 원리에 대한 설명이 어떠셨나요?
(주)파랑티에스에너지에서는 다음 카페 회원 여러분께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다가가겠습니다. 믿고 항상 응원 부탁드립니다!!
태양광 발전과 원리에 대한 설명이 도움되셨다면
댓글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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